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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지난해 의료급여 중 한방 분야 ‘1966억원’

지난해 의료급여 중 한방 분야 ‘1966억원’

한의원 1665억원(8.9%↑)·한방병원 301억원(20.9%↑)…전체의 2.3%
건보공단·심평원, ‘2019년 의료급여 통계연보’ 공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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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8일 의료급여 관련 주요통계를 수록한 ‘2019년 의료급여 통계연보’를 공동 발간했다.


‘2019년 의료급여 통계연보’는 △의료보장 일반현황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의료급여기관 현황 △진료(심사·급여) 실적 등 총 5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급여 전반사항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르면 ‘19년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48만8846명으로 전년대비 0.3% 증가했으며, 지급결정된 급여비는 전년도와 비교해 9.8% 증가한 8조3855억원(진료비의 97.6%)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입원일수는 1억2289만94일(전년대비 1.5% 증가), 총진료비는 8조5900억원(전년대비 10.0% 증가)이었다.


의료급여 기관수는 전년과 비교해 1.8% 증가한 9만4865개소였으며, △한방 1만4760개소(1.08% 증가) △상급종합병원 42개소(변동 없음) △종합병원 314개소(0.96% 증가) △병원 1489개소(1.64% 증가) △요양병원 1577개소(1.09% 증가) △의원 3만2491개소(2.44% 증가) △치과 1만8202개소(1.66% 증가) △보건기관 3497개소(0.06% 감소) 등 의료기관은 7만2372개소였으며, 약국은 2만2493개소로 전년과 비교해 1.86% 증가했다.


또한 의료급여기관 의료인력은 40만7978명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한 가운데 △한의사 2만1630명(4.20% 증가) △의사 10만5628명(3.08% 증가) △치과의사 2만6486명(2.69% 증가) △약사 3만8941명(2.92% 증가) △간호사 21만5293명(10.23% 증가)으로 집계됐으며, 2010년 이후 인력현황의 연평균 증가율은 간호사(7.1%), 한의사(3.3%), 의사(2.8%)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 심사실적 현황을 살펴보면 심사진료비는 8조5907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행위별수가는 7조5276억원(10.8% 증가), 정액수가는 1조631억원(4.1% 증가)으로 각각 확인됐다.  


의료급여기관 종별 심사실적을 살펴보면 한방은 한의원 1665억원(8.9% 증가)·한방병원 301억원(20.9% 증가) 등 총 1966억원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한편 △3차 기관 1조99억원(15.7% 증가) △종합병원 1조7699억원(12.9% 증가) △병원(병원+요양병원) 2조8414억원(5.8% 증가) △의원 1조1760억원(11.3% 증가) △치과병원 129억원(40.20% 증가) △치과의원 2045억원(12.2% 증가) △보건기관 등 75억원(변동 없음) △약국 1조3719억원(9.1%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급여(지급) 현황을 살펴보면 입내원일수는 5647만3480일로 전년대비 3.3%가 증가, 전체 입내원일수의 46.0%(전년대비 0.8%p 증가)를 차지하는 한편 급여비는 11.4% 증가한 4조1329억원으로 전체 급여비의 49.3%(전년대비 0.7%p 증가)를 차지했다.


또한 전체 수급권자 질병 소분류별 다빈도 상병으로는 급성기관지염, 치은염(잇몸염) 및 치주질환,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등통증(배통), 위염 및 십이지장염 등의 순인 반면 65세 이상 수급권자의 다빈도 상병은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치은염(잇몸염) 및 치주질환, 급성기관지염, 무릎관절증, 등통증(배통) 등으로 나타나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편 ‘2019년 의료급여 통계연보’는 오는 29일부터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및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인 KOSIS(www.kosis.kr)에도 DB 자료를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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