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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 (수)

“감염병 재난, 복지부가 컨트롤 타워 맡아야”

“감염병 재난, 복지부가 컨트롤 타워 맡아야”

허윤정 의원,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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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재난 사태가 발생할 경우 보건의료분야 전문성을 가진 보건복지부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허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은 1일 이같은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해외 재난의 경우에는 외교부 장관이, 방사능 재난의 경우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각각 중앙대책본부장의 권한을 행사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사회적 재난으로 구분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장이 행정안전부장관으로 규정돼 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장관에게 너무 많은 결정권한이 집중돼 있어 사회적 재난사태에 그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성이 강화된 결정을 할 수 있게 하는 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허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는 복지부와 소속기관인 질병관리본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꾸려 대책을 마련 중이지만 이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없다”며 “감염병과 같은 사회적 재난사태에는 전문성이 강화된 결정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대응을 체계화하기 위해 복지부가 지휘를 맡아야 한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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