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9 (금)
'한의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 시도한의사회 회장협의회(의장 김 권)는 지난 8일 회의를 갖고 약대 6년제 추진과 관련 성명서를 발표, 이는 제2의 한약분쟁을 유발시키는 행위로 단정하고 강력 대응키로 하는 한편 16개시도지부의 비상대책위원회를 전격 가동키로 결정했다. 한의협 안재규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93년 한약분쟁의 결과로 엄청난 국민적 희생과 한의계의 희생속에 국민적 합의를 통해 지난 94년 한약사제도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힘의 논리에 의해 한약조제양약사라는 기형적 제도를 탄생시킨 것도 모자라 이제는 이러한 국민...
한의협 명예회장협의회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협의회(회장 문준전)는 정부의 약대 6년제 추진 움직임과 현재 본령을 벗어나는 한의약육성법 하위법령 제정 추진 움직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집행진의 철저한 준비와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8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명예회장단들은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해 협회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만큼 책임성 있게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명예회장들은 한의계 현안인 약대 6년제 문제는 지난 대선 선거공약 당시 바로잡았어야 했...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지난 8일 오전 제6회 긴급 중앙이사회를 열고, 복지부의 약대 6년제 추진은 제2의 한약분쟁을 부추키는 무리한 행정의 표본이라고 규정짓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범한의계 한의학 의권수호위원회’ 결성을 비롯 대국민 홍보 강화 및 궐기대회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경은호 수석부회장은 “복지부와 약계가 주장하는 이른바 2년 더 배워서 양약에 관한 전문성을 더 높이자는 구호는 양약만이 아니라 한의사·의사·한약사의 역할까지 하겠다는 의도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는 결코 ...
지난달 29일 한의약육성법이 정한 우수한약재의 재배와 유통 및 제조를 관리할 수 있는 기준인 우수한약관리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입법 예고됐다. 입법예고된 규칙안에 따르면 우수한약관리기준을 재배·제조·유통·품목별 관리기준으로 구성했다. 또 한약기준심의위원회를 복지부 내에 두고 위원회에서 인증사업을 평가하는 등 주요사항을 심의하도록 했다. 한약관리기준에 관한 규칙의 입법예고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은 향후 국내에서 생산되는 한약의 품질향상 등 한방산업의 기반조성에 관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번 확...
6개단체 범 한의계 한의학 의권수호위원회 결성 임기를 얼마 남겨 두지 않고 있는 복지부장관 재임기간 동안 약대 6년제 추진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과 관련 전국 시도지부에서 연일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범한의계 한의학 의권 수호위원회’가 구성돼 10일 첫 회의를 열고, 한의약수호를 위한 극한투쟁도 불사할 것임을 다짐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를 중심으로 대한한의학회(회장 박동석)·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이경섭)·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서대현)·한국한의과대학장협의회(회장 신민규)·전국한방병원전...
2010년 세계 최고 한방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양방의 한계를 극복한 한방치료기술 개발을 비롯해 최고 선진국과 동등한 기술수준 달성, 연구개발 인프라 완비와 차별화 전문화와 국제화의 공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98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하기위해 지난 6일 동국대학교 덕암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공청회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재확인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기획평가센터 이상원 기술조사기획팀장은‘한방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발전 방향’ 발표에서 2010...
경희대한약학과 출신으로 결성된 (주)한약마을과 경희대가 지난 20일 천연물 항암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용역조인식을 가진데 이어 (주)인삼중앙연구소도 이달 1일 인삼에서 항암성분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 공동대표이사기도 한 이성균 연구소장은 “몇년전 일본 일도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인삼의 약효성분인 사포닌이 장내세균에 의해 항암물질로 바뀌는 것을 확인했다”며 “경희대약대 김동현 교수팀과 함께 장내세균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새로운 유산균을 찾아내 체외에서 항암물질을 발효해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경희대한의대 김형민...
대한한의사협회 서울지부(회장 김정열)를 비롯 제주지부(회장 김태윤)에 이르기까지 최근 제2의 한약분쟁으로 비화될 소지가 있는 약계의 약대 6년제 추진 기도와 관련 강력한 투쟁을 통해 반드시 저지시켜야 한다는 성명서가 속속 발표되며, 투쟁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와관련 서울(회장 김정열) 부산(회장 이성우) 대구(회장 신원목) 인천(회장 엄종희) 광주지부(회장 문석재)는 약대 6년제 추진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통합약사를 음모하는 약사회는 약대 6년제를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와함께 약...
정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약대6년제 추진 움직임을 분쇄하기 위해 긴급하게 구성된 ‘약대 6년제 저지 및 한의약관련 법령정비에 관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경은호)’는 지난 4일 회의를 갖고, 장관의 교체시기가 임박한 시점에서 약대 6년제 문제가 졸속행정속에 추진되고 있는 것은 제2의 한약분쟁을 야기시키려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강력한 투쟁을 펼칠 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경은호 위원장은 “약대 6년제를 위한 주장 가운데 많이 배워서 약학연구 및 복약지도를 더 잘하겠다는 것은 더 배운만큼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는 지난 4일 전국시도지부에서 약대 6년제 저지를 위한 강경한 성명서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제5회 긴급 중앙이사회를 열고 최근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일부 개각을 앞두고 약대 6년제 추진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움직임을 제2의 한약분쟁을 야기하는 단초로 규정짓고 강력한 대응을 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안재규 회장은 “최근 정부 일각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약대 6년제 학제 연장은 한약사제도를 폐지하고 약사가 한약을 완전 탈취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미 지난 93년 한약분쟁의 교훈은 한약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