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토)
'한의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7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한의정보협동조합의 제공으로 한의원의 다빈도 상병 질환의 정의와 원인, 증상, 진단, 예후, 한의치료방법, 생활관리 방법 등을 소개한다. ▶ 한의정보협동조합(www.komic.org)은 더 많은 한의사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련 문의: ☎ 051-715-7322/ 010-7246-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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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교수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1979년 3월31일자 한의신문에 나오는 보건사회부 장관과의 간담회 기사. 1979년 3월17일 대한한의사협회 임원들은 당시 보건사회부(훗날 보건복지부) 홍성철 장관과 한남클럽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한의계의 현황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의료보험에의 한의의료 참여 △약국 한약장 철거 △국립연구기관의 설치 △동서의학 균형발전책 등 전반에 걸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당시 한의사협회 이금준 회장 등 임원과 ...
[편집자주] 최근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산업 현황과 관련한 주요 통계를 한의약산업과 한방 응용산업으로 분류한 ‘2021년 한의약산업 통계집’을 발간했다. 본란에서는 ‘2021년 한의약산업 통계집’에 수록된 주요 내용을 각 분야별로 살펴본다. 2020년 기준 면허 한의사 수(사망자 및 행정처분 대상자 제외)는 26,096명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경우 20,137명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같은 기간 여성 한의사는 5,959명으로 4.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경기도한의사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 콘서트’가 3년 만에 오는 10월 23일 열린다. 지난 2013년 소외계층 산모들을 위한 콘서트로 시작한 아르메디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잠시 멈춤’에 들어갔었다. 하지만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면서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4월 콘서트 준비위원회를 구성했고, 평택시민 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연 체육문화이사를 실무자로 선임해 행사 기획 및 운영을 맡겼다. 이에 대해 김경연 체육문화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지쳐...
소갑석 원장(서울 금천구 영생한의원) 본인이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걸어온 33여년을 되돌아보면 적어도 30년 전에 반드시 했어야 했었던 일이 있습니다.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도 않지만 한의계에 진료하는 패턴과 치료성적이 높아질 수 있는 사안입니다. 그것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의계 프로그램들 간에 사용할 환자의 신상자료를 연결하는 표준 연결방식을 제정하는 것입니다(직렬방식 및 병렬방식). 2. 제정된 표준 자료 연결방식을 한의사협회 이름으로 공표한 후, 한의용 프로그램 개발업체 및 의...
김명희 연구원 한의학정신건강센터(KMMH) 경희대 한방신경정신과 박사과정 코로나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있는 와중에 근래 원숭이두창(monkeypox) 바이러스의 유럽, 북미, 중동 아시아 등지에서의 확산은 이제 독감처럼 풍토화 과정에 들어서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한의원 개원가에도 ‘몸과 마음’의 ‘팬데믹스트레스 후유증’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도 선학 ‘허준’은 임진왜란으로 역병(콜레라)이 돌자 ‘신찬벽온방’ 등을 발간한데 이어, 또 두창(천연두)이 퍼지자 ‘언해두창집...
코로나19 후유증 치료를 위해 맞춤형 한약 등을 제공한 충청남도 금산군 보건소의 사업이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보험한약 위주로 처방하는 보건소 사업에서 조제용 탕약을 사용해 만족도를 높인 건 이례적이다. 이번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 소속 전채헌 공중보건한의사(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상 및 후유증상 비대면 한의약 진료’ 사업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관내 주민 100여명에게 한약 처방 및 배송 ...
제36대 경북한의사회 김현일 회장이 제35대 이어 연임 회장으로 새롭게 회무를 시작했다. ‘열린 회무, 보다 신속한 회무, 만족한 회무’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지부와 한의약의 발전에 솔선수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회장은 특히 현재 확대, 진행되고 있는 산전산후 모자보건사업이나 한의 교의사업 등의 지속적인 추진과 더불어 새로운 웰니스 관광산업 시대를 맞이해 경북한의사회가 주도적으로 나서 ‘국제Hi-Wellness 체험페스타 2022’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의약의 대내...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정채빈 은평구한의사회장에게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회무와 올 하반기 사업 방향을 들어봤다. 1984년 원광대 한의대를 입학한 정채빈 회장은 1991년 면허를 취득한 후 1995년 은평구 신사동에 자리 잡았다. 임상 10년차인 2005년, 뇌경색에 따른 우측 상하지마비증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환자들이 제도적으로 더 쉽게 한의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상근이사직, 공공기관 연구직 등에 지원했다. 한의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활동을 10여년 매진해 오다가 현재는 은평구 역촌동에서 연강한의원을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