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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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승섭기자]새누리당은 14일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관련, "임신에서부터 보육의 전 과정에서 엄마의 안정을 돕고 일하고 싶은 엄마가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더센터'를 이번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출산문제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는 물론 생산과 소비의 위축, 경제활력 저하로 잠재성장률을 추락시키고 미래세대의 보장성 부담은 증가시키는 국가적 위기라고 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마더센터는 모든 예비엄마와...
체류형 한의웰니스 관광벨트 구축 및 원외탕전원 조성사업 등 추진 [한의신문=강환웅 기자]경상남도는 9일 항노화산업과 관광산업을 접목해 비즈니스 모델을 정착시키고,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성하는 등 종합적인 산업 육성방안 등의 내용의 ‘항노화 산업 클러스터 조기 정착을 위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경남도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등으로 구축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 관광객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머물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을 산업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경남 서북부권에...
보건산업 아이디어 지속적인 컨설팅 및 개발 지원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하 진흥원)이 오는 4월8일까지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K-Healthcare Start-up Membership)’ 2기를 모집한다. 이번 제2기 K-헬스케어 스타트업 멤버십은 4월 까지 심사 및 선정을 통해 제1기와 동일한 15개의 보건산업 분야 강소기업이 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낼 예정이다. 진흥원에 따르면 스타트업 멤버십에 선정되면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
공공기관․지자체간 협업 통해 외국인환자 종합 지원 보건산업진흥원․의료분쟁조정중재원․보건복지인력개발원․서울시 협약 체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하 진흥원)이 정부 3.0의 일환으로 공공기관은 물론 지방자체단체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외국인환자를 위한 종합 지원 서비스를 가동한다. 진흥원은 31일 2016년 개설 예정인 ‘K-MEDI 지원센터(가칭)’ 운영을 위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중재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 및 서울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ME...
-보건복지부, ‘국제의료사업 민․관협의체’ 구성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한국 의료시스템 패키지 해외 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의 성장 촉진을 위해 ‘국제의료사업 민․관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 구랍 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협의체는 박근혜 정부의 중점 경제활성화 법인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의 공포를 계기로 민․관이 상시 협력해 의료한류의 붐을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구성됐다. △의료 해외진출 소협의체 △외국인환자 유치 소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전략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공포…내년 6월부터 시행 예정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이 15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2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의 권익과 국내 의료 이용편의 증진을 지원해 외국인이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된 의료 해외진출법은 보건의료산업 지원과 환자 권익을 함께 다룬 최초의 ...
한의학 등 6개 섹션별 정보 제공 의료 목적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의 의료관광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4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홈페이지(http://www.medicaltourseoul.com)를 18일 오픈해 주목된다. 2014년 한 해 의료 목적으로 서울을 찾은 외국인 수는 15만5천 명이고, 최근 3년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환자 수는 25%, 진료수입은 절반 가까이 급증했다. 이는 서울시가 의료기관 협업으로 고부가가치를 ...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보급․확산에는 모두 ‘공감’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3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이하 3차 계획) 공청회’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산․학․연, 언론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토론회를 갖고, 이번 3차 계획안에서의 최우선 과제인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보급․확산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등 3차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대한한의사협회 김태호 기획이사는 “3차 계획에 있어 과제 및 목표 선정이 매우 적절하게 됐다고 판단되며, 특이 이번 계획에 ...
-보건복지부, ‘바이오헬스산업 규제 개혁 및 활성화 방안’ 발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안전성 우려가 낮은 의료기기는 시장에 더 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등과 같은 첨단치료의약품 등도 안전과 품질기준이 확보되면 시판 승인 전이라도 환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바이오헬스산업 규제개혁 및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조속한 상용화 지원을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시장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시장 창출 ...
-유망 한의약 기술 개발 및 한의약산업 진흥 등 지원 예정 -창립이사회 개최, 초대 고경석 이사장 및 신흥묵 원장 선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의약의 과학화 및 한의약산업 증진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한약진흥재단’ 창립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출범한 한약진흥재단은 보건복지부내 유일한 한의약 분야 공공기관으로, 한의약육성법 제13조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이며, 앞으로 유망한 한의약 기술의 개발 및 한의약산업의 진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