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월)
'플랫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임상적 미해결 문제, 빅데이터 기반 대규모 코흐트가 도움 양질의 데이터 생산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 필요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의임상정보화 사업 심포지엄 개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내년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의임상정보화 사업 추진을 앞두고 한약진흥재단은 지난 13일 서울분원 세미나실에서 심포지엄을 갖고 한의계의 빅데이터 접근 방법과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정의봉 시스템뱅크 상무는 대용량 처리 고성능 한의 임상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환자중심의 치료, 맞춤형 조기진단, ...
5년간 1조원 이상 투입 계획됐지만 실상은 5753억원 투입 양의계는 사실확인 없이 1조원 투입됐다 허위사실 유포까지 한의협, 복지부에 제대로된 한의약육성발전계획 추진 촉구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에 대한 근본적 책임을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물으며 제대로된 한의약육성발전계획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에 투입된 예산과 사업 추진이 미진했다는 지적을 하자 돌연 ...
남인순 의원 “국립암센터·일산병원 한방진료과 설치해야” 지역보건법 시행규칙에 맞는 보건소 한의사 인력 배치로 접근성 강화필요 [한의신문=김대영, 민보영 기자] 공공의료에서 한의약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고 고부가가치 보건의료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립암센터와 건강보험공단 직영 일산병원에 한방진료과가 설치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질타했다. 남 의원에 따르면 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와 이로 인한 의료...
[caption id="attachment_369203" align="aligncenter" width="562"] 사진제공=추나의학회[/caption] 2023년까지 수기·근골의학 교육훈련 및 안전지침에 관한 세계 표준 이행 예정 신병철 추나의학회 회장 등 한국 대표단 4인(사진 우측)이 지난 16일 불가리아 베르나에서 열린 2016 FIMM 연차총회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추나의학회가 근거중심의 연구를 표방하는 비영리국제기구 수기·근골의학연합회(International Fed...
올해 연말까지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 전면 시행 [caption id="attachment_368955" align="alignleft" width="300"] 사진제공=질병관리본부[/caption]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업무에 대한 정보화체계를 구축, 올해 연말까지 시범운영한 후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질본에 따르면 진단용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하려는 의료기관은 질본에 등록된 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시군구 보건소에 설치사용 신고를 해야 하며 ...
경희대 한의대, 국제한의보건의료사업단 개소식 개최 (◇지난 7일 경희대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국제한의보건의료사업단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글로벌 협력이 강조되면서 한국 한의약계에서도 한의약의 국제협력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조직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지난 7일 경희대 본관 회의실에서 '국제한의보건의료사업단(이하 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한의약의 체계적인 국제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
[편집자 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외국인환자유치 등록 및 실적관련 변경 내용, 의료기관 평가·지정제도, 의료 해외진출 신고제도 및 금융·세제 지원 방안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의료해외진출법 추진배경 및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한 윤수현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 사무관에 따르면 진료과목별, 의료기관 규모별 유치업체 수수료 및 유치의료기관 진료비 조사를 현재 ...
[편집자 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외국인환자유치 등록 및 실적관련 변경 내용, 의료기관 평가·지정제도, 의료 해외진출 신고제도 및 금융·세제 지원 방안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또한 ‘의료해외진출법 추진배경 및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한 윤수현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 사무관에 따르면 진료과목별, 의료기관 규모별 유치업체 수수료 및 유치의료기관 진료비 조사를 현재 ...
[한의신문=김승섭기자]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은 정부가 5일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하 서발법) 제정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서발법에 의료를 포함시키려는 것은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당장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김종인 더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어제 정부가 원격 의료 드론 택배 등 서비스 산업 발전 방향을 얘기했다"며 "(이는)국회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시행할 수 없는 사업"이라고 지적했다. 김경록 국민의...
중의약 육성책 장점은 취하되 차별화된 한의약 경쟁력 필요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지난 2월 22일 중의약 발전전략 규획 강요를 통해 향후 15년 간 중의약 전반의 발전 방향과 근본지침을 제시한 중국이 조만간 13차 5개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중의약법 공표도 올해 내 이뤄질 것이 가시화되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한국 한의학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세계 전통의약시장을 놓고 경쟁해야 하는 중국 중의약은 협력관계인 동시에 치열한 경쟁의 상대이기도 하다. 때문에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