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월)
'플랫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도영 회장, 세계중의약대회서 대회조직위원회 실행위원으로 선출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대한한의학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기술회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중의약대회에 참석해 대회조직위원회 등 주요 위원으로 임명되는 등 한의학 우수성 전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세계 각국 전통의약 전문가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전통의약 동향 파악이 오가고, 전문가 간의 활발한 학술교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최도영 대한한의학회 회장은 대회조직위원회 실행위원으로, 임형호 부회장과...
한의학에 대한 왜곡된 인식 바로잡으려 결성… 대중친화적 콘텐츠 만들 것 세련되고 객관적인 한의학 전파에 중점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한의계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미디어 플랫폼 '톡톡하니(https://talktalkhani.net/)'를 운영하는 한의대생을 만나 홈페이지 개설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등에 대해 들어봤다.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Q. 자기 소개 바란다. -보민:저는 동의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수련의로 병원 근무 중인 김보민이다. 톡톡하니를 운영·총괄하고 있다. -혁빈: 대전...
한의임상정보화 실시계획 및 EMR 분석설계 및 데이터표준화가이드라인(안) 발표 한의임상정보화 실시계획, 큰 틀에서의 로드맵 마련에 집중하고 기존 결과 연계 필요 EMR 가이드라인(안), 임상에서 활용되는 것이 핵심…정부의 적절한 인센티브‧패널티 있어야 한의임상정보화사업, 국가임상정보화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야 한약진흥재단, 한의임상정보화사업 공청회 개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4차산업 시대에 걸맞는 임상정보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에서도 한의임상정보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공정회가...
‘피로연구의 전임상-임상연구 플랫폼’ 주제 강연 등 진행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은 지난 7일 한의약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18년 제2차 한의약산업화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둔산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로 구성된 한의약산업화협의회는 참여 기업 및 연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피로연구의 전임상-임상연구 플랫폼’을 주제로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손창규 학장의 강연과 한의약산업화협의회 참여기업 소개 및 활동계획 보고...
'98년 협력협정 체결 후 공동연구·심포지엄·인적 교류 등 지속적 교류 변증·한약재·체질·뇌졸중 공동연구 등 한의학 발전 및 세계화 도모 향후 맞춤의학·예방의학 중심의 미래의학 선도하는 방향타 역할 기대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지난달 30일 한의학연 개원 24주년을 기념해 중국중의과학원과 함께 '미래의학의 새로운 해답: 전통의학'을 주제로 전통의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이날 국제심포지엄에 앞서 한의학연 김종열 원장·최선미 부원장과 중국중의과학원(이하 중의과...
전교생 대상 SW교육 및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W-JOBS형 인재 양성 4년간 총 64억원 지원 확약…성과 따라 6년간 총 104억원 규모 사업 진행 가능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원광대학교가 '2018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원광대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약 64억원을 지원받으며, 추후 성과에 따라 2023년까지 40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음에 따라 최대 6년간 총 104억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
AI, 치매 등 최신 연구동향 공유로 전통의학 미래의 역할 모색 한국한의학연구원, 개원 24주년 전통의학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이 개원 24주년을 맞아 미래보건의료에 있어 전통·보완대체의학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한의학연은 30일 대전 본원 제마홀에서 '미래의학의 새로운 해답: 전통의학'을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국가과학기술연구회·대한한의사협회의 후원 아래 개원 24주년 기념 전통의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한국·중국·호주·...
근거창출에서 임상까지 연계 가능한 국가 주도 한의약 임상정보 제공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약진흥재단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이 30개 질환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가한의임상정보센터’(www.nckm.or.kr)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주도 한의약 임상정보와 근거 교류를 위한 공간으로서 근거창출을 기반으로 한의약 임상정보 소통의 중심을 지향하는 국가한의임상정보센터(NCKM : National Clearinghouse for Korean Medicine)는 ...
'94년부터 '17년까지 총 585건 출원…최근 5년간 출원 급격히 증가 특허청, 조사결과 발표…질환 진단 및 건강 관리 분야에 90% 가량 집중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특허청은 인공지능(AI)이 융합된 의료기술(이하 AI 닥터) 관련 특허 출원이 '94년부터 '17년까지 총 585건이 출원됐고, 최근 5년간 출원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실제 최근 5년간 AI 닥터 특허 출원은 △2013년 48건 △2014년 73건 △2015년 58건 △2016년 127건 △2017년 92건으로 증가하고 ...
전 국민의 건강보험정보, 민간기업과 연계해 상업화할 우려 높아 보건복지부 역할과 책임 주문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의료영리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소하 의원(정의당)은 10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병원 등이 보유하고 있는 국민들의 의료정보를 개인의 동의 없이 활용하는 타 부처 사업에 문제점과 개인 건강정보가 유출되거나 민간기업 정보와 연계돼 상업화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은 39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