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6 (화)
'플랫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가 지난 1일 열린 가운데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국산 1호 코로나 백신의 상용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 2020년 4월부터‘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를 설치하여 범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치료제·백신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국산 코로나19 치료제는18개 기업에서 19개 품목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고,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이용자 중심 의료혁신협의체’ 제2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에서는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정연희 의료정보정책과장·보건의료정책과 이준미 서기관 등이, 시민사회단체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한국YWCA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 5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정책방향 △불법 의료광고 집중 모니터링 추진현황 △한시적 비대면 진료 향후 추진방향 ...
한의학 헬스케어 스타트업 픽플스(대표 최유진·안준모)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주관하는 제10기 ‘기보벤처캠프’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이 지금까지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기반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대한민국의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혁신 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제10기 기보벤처캠프 참여 기업을 모집한 바 있다. 한의학 헬스케어 O2O 플랫폼 ‘모두한’을 개발·운영 중인 스타트업 픽플스는 의료 빅데이터와 GPS를 기...
대한미병의학회(회장 박영배·누베베 미병원구소장)가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을 통해 ‘2022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 기공과 대사증후군의 한의학적 접근을 비롯해 노화, 비만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을 소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상체질과 대사증후군(이준희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기공의 한의학적 이해와 활용(황의형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노화의 개념, 검사 및 관리법(배철영 메디에이지 R&D 소장) △감비정의 항비만효과, 안정성, 작용기전(고덕재 누베베한의원장) 등이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비대면) 총회로 열린 대한한의사협회 ‘제66회 정기대의원총회(이하 정총)’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한의협 대의원총회 의장단(의장 박인규)은 일찌감치 비대면 총회로 가닥을 잡고, 총회 개최를 위한 사전작업에 착수했다. 의장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50명에 달하는 대의원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을 회의 도구로 채택했다. 이어 정총이 열리는 한의협회관 대강당에 대의원 250명이 동시에 접속한 화면이 담긴 ...
신미숙 국회사무처 부속한의원 원장 (前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대선은 결국 양강 세력의 총합이 동원된 전쟁이었다. 민주주의의 축제라고 하는 5년만에 돌아온 전국민 참여 빅이벤트에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가 추구해야 하는 미래가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쟁은 실종된 채, 영끌을 해서라도 한 표라도 더 모아보겠다는 다양한 갈라치기만이 살아숨쉬는 생명력을 발휘하고 말았다. 남녀별, 나이별, 지역별로 양분되어 그 어느 타협으로도 화합될 수 없는 거대한 분열과 갈등의 용광로. 한남충, 김치녀, 된장녀, 페미해충, 맘충, ...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실시를 선언하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22일 개최했다. 정부가 한의사의 신속항원검사 인정 여부를 두고 오락가락한데 따른 것이다. 홍주의 한의협 회장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대한한의사협회 2만 7천 한의사 일동은 한의의료기관의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검토하지 않는다는 방역당국의 무책임한 결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국민의 건강과 편익증진을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시행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
3개 의료단체 의료광고자율심의기구가 정부의 올해 ‘한걸음 모델’ 신규과제로 미용의료 광고 플랫폼이 선정된 것에 대해 ‘즉각 폐기’를 강력 촉구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를 비롯한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는 18일 성명을 내고 “과제선정의 적절성 및 실효성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며, 미용의료 광고 플랫폼의 한걸음모델 과제 선정 및 추진을 적극 반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일 '한걸음 모델 2022년 추진계획'을 논의하면서 올해 '한걸음 모델' 신...
한방비만학회(회장 정원석)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학술대회를 통해 머신러닝, 데이터마이닝을 활용한 비만치료 등 비만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온라인 플랫폼 메디스트림을 활용해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의 체중 조절 프로그램에 참여한 과체중·비만 환자에서의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한 체중 감량 예측 연구(누베베 미병연구소 김은주 원장) △비만 치료 연구에서 마황의 안전성 분석(더리셋한의원 송미영 원장) △고도비만 환자 대상 한의 비만 상담을 포함한 한의치료의 체중 감량 효과: 후향적 차트 리뷰(...
윤 영 흠 선임연구원 (한국한의약진흥원/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 임상상황에서 적절한 의료서비스에 대한 의사와 환자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진료지침은 국내·외에서 보건의료 관련 국가기관, 연구기관, 관련 학회 등을 통해 개발돼 오고 있다. 진료지침은 개발도 중요하지만, 이를 보급하고 확산하는 노력이 정책효과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은 한의CPG를 보다 효과적으로 보급하고 확산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인 ‘국가한의임상정보포털’(NCKM, National Cle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