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화)
'접수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지난 3일 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의료계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정상화 시키는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홍주의 회장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 전체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하여 ICT, TENS의 건강보험 적용과 한의사의 현대진단기기의 자유로운 활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홍주의 회장은 “지난 연말 개설된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1668-1075)’ 운영에도 만전을 기...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홍주의 인사드립니다. 2년여 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그 날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소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바람이 임인년 새해에는 반드시 이뤄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4월 1일, 제44대 집행부가 회무를 시작하면서 임원진이 다짐한 것은 무엇보다 확실하고 구체적인 성과로 회원 여러분께 보답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첨예해지는...
“간직하고 있는 꿈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박인규 의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를 맞아 행복한 마음으로 회원 여러분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야 하나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나와 우리 이웃 모두가 아물지 않는 상처를 가슴에 안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매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친한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편안히 저녁 식사 한 끼 하는 것이,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훌쩍 여행 한번 떠나는 것이, 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운영하는 것...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 위한 다양한 연구활동 매진”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진용 원장 지난 2021년은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사회가 전체적으로 힘들고, 변화도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점진적 회복’을 기대했지만, 방역상황의 악화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도 다시 어려워졌습니다. 한의계도 많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환자 진료가 어려워지고, 더불어 임상현장에서의 연구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한의계는 봉사활동, 비대면 진료, 전화상담센터 운영, 관련 연구 수행 등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
묵은해는 사라지고, 새로운 해가 다가왔다. 희망에 부풀어 맞이했던 ‘흰 소띠의 해’인 신축년(辛丑年)을 밀어내고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이 새 희망의 선물을 건네고 있는 새해 벽두다. 임인년(壬寅年)에서 ‘임(壬)’은 검은색을,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하고 있어, 그 뜻을 풀어 ‘검은 호랑이의 해’로 설명하고 있다. 예부터 호랑이는 흔히 용맹함을 대표하는 영물로 인식돼 왔다. 임인년을 상징하는 ‘검은 호랑이(黑虎)’는 호랑이 중에서도 강력한 리더십, 독립성, 도전 정신, 강인함, 열정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인사드립니다. 2년여 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그 날을 맞이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소원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바람이 임인년 새해에는 반드시 이뤄지길 바라며,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 모두가 항상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국민건강증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021년에도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여러분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지난 22일 코로나19 재택 치료자와 코로나 후유증 및 백신접종 후유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할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이하 한의접수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운영 중인 가운데 27일부터 한의접수센터를 대국민에게 알리는 온라인 홍보를 개시했다. 한의협은 27일부터 오는 2일까지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Daum)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의약으로 코로나19 극복하세요!’라는 제하의 배너광고를 통해 한의접수센터의 이용 방법 및 한의약의 코로나19 증상 완...
지난 22일 대한한의사협회가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를 개소한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4일 의협은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가 나오는 위험한 상황에서 개소한 한의진료 접수센터에 “아연실색하다”며 “중국은 한약이 코로나19에 도움된다는 논문들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지만 세계 의학계로부터 외면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뢰할 수 없는 중국 정부의 행태, 연구 진실성 문제가 끊이지 않는 중국산 논문 등을 고려하는 ...
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회장 김영준, 이하 대공한협)가 23일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 공식 개소 소식에 적극 지지를 보내는 한편 “코로나19 방역과 치료 업무에 공중보건한의사들을 적극 활용하라”고 촉구했다. 대공한협은 이날 성명문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실제 매일 5000여명이 넘는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응급 병상 가동률은 수도권의 경우 90%를 초과하여 의료붕괴 직전의 상황으로 치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보건당국은 기존 모든 의료시...
[편집자 주] 2021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로 국가 사회적으로 힘겨운 한 해를 보내야 했고, 이 과정에서 한의계 또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정상적인 대면 사업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그럼에도 2021년 한의계의 시계는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내달렸으며, 그 속에서 제44대 집행부가 출범했고, 치매안심병원 인력기준에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가 포함된 것을 비롯 감정자유기법의 건강보험 비급여 등재,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개시, 한의 기준비급여인 온냉경락요법·자락관법의 인정기준 확대라는 진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