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일)
'접수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28일 회관대강당에서 제24회 중앙이사회를 개최, 한의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관련 행정소송 대처,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 사업 결과 공유,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사업 시행 계획, 회비감면 심의주체 변경 등의 논의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2022 회계연도의 주요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홍주의 회장은 “2022 회계연도의 문을 여는 첫 중앙이사회이니만큼 6.1 지방자치선거를 비롯 국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 사업의 한의 참여, 한의건강보험 수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수가협상단 구성을 마치고, 세부 통계자료 마련 등 본격적인 협상을 앞둔 막바지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한의협 수가협상단 단장은 이진호 한의협 부회장(사진)이 맡게 됐으며, 한의협 이승언 보험/국제이사·김민규 보험/의무이사·한창연 보험이사 등의 위원으로 구성돼 수가협상에 나선다. 특히 올해에는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진행되는 수가협상일 뿐만 아니라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등 여러 변수가 있...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코로나19 재택 치료자와 코로나 후유증 및 백신접종 후유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이하 한의접수센터)가 지난 15일부로 접수를 마감하고, 운영을 종료했다. 다만 15일까지 접수한 환자 가운데 아직까지 진료가 이뤄지지 않은 환자들에 대한 진료는 진행된다. 한의계에서는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방역활동은 물론 코로나 확진자의 진료 및 치료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인인 한의사에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강력한...
최호성 한의사(천안 약선한의원장)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코로나 치료 한약키트를 기탁했다. 대상 인원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20명으로, 후원 물품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노들장애인 야학,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판, 김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을 통해 활동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 한의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장애인의 경우 격리되면 활동지원사가 함께 할 수 없다보니 무방비로 노출되...
보건복지부가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의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 신청대상을 한의의료기관을 포함한 모든 병·의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신청방법도 기존의 시도 지정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직접 신청하는 절차로 간소화했다. 외래진료센터를 신청한 의료기관은 신청 후 별도 심사 없이 신청한 날부터 즉시 대면진료를 실시할 수 있으며, 참여하는 병·의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수가(감염예방관리료 등) 청구가 가능하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관리료 수가는 4일 진료분부터 별도 종료 ...
충남 금산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한의학적 치료 지원에 나선다. 1일 금산군에 따르면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에서 시행 중인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와 유사한 방식으로 한약처방 무료 지원에 나선다. 금산군민의 코로나19 증상 호전과 후유증 최소화를 위해 확진 환자 대상 맞춤형 치료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지원은 관내 주소지를 둔 코로나19 재택치료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추진되며, PCR 양성 확진 3일 이내에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온라인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다양한 정재계 인사들이 ‘한의약 발전을 기원’하는 비대면 메시지를 전달, 한의계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줬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년 넘게 우리 공동체가 코로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한의계는 코로나19 한의진료센터를 개설해 한약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의방문진료 시범사업을 통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진 취약계층의 건강도 보살피는 등 헌신해 주셨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기생충, BTS, 오징어게임 같은 K-콘텐츠가 세...
대한여한의사회가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이하 접수센터)’를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방송분은 문영춘 대한한의사협회 기획이사가 출연 접수센터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문 이사는 “이번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의 주된 활동사항은 코로나19에 대해 한의약으로 치료도 할 수 있고, 후유증,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 등의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며 “특히 재택치료자의 경우 환자가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협회에서 지원하고 있어서 호응이 매우 좋...
22일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정부 입장과 달리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근거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관련 근거 사항을 정리해봤다. ◇비위관 삽입시술, 한의의료행위 일각에서 한의사는 해부학을 배우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한의협은 실제 한의과대학에서 해부학은 물론, 병리학, 생리학까지 기본적으로 배우고 실습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음식물을 삼킬 수 없는 대상자의 경우 위관을 통해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처방된 약물을 투여하기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실시를 선언하는 온라인 기자회견을 22일 개최했다. 정부가 한의사의 신속항원검사 인정 여부를 두고 오락가락한데 따른 것이다. 홍주의 한의협 회장은 이날 선언문을 통해 “대한한의사협회 2만 7천 한의사 일동은 한의의료기관의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검토하지 않는다는 방역당국의 무책임한 결정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국민의 건강과 편익증진을 위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시행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현재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