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1 (화)
'전국한의학학술대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 이하 한의학회)가 21일부터 2021 전국한의학학술대회 등록자 중 한의학회 입회비·연회비 완납자를 대상으로 2021 전국한의학학술대회의 모든 강의를 무료로 재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1·2차 전국한의학학술대회 등에서 발표된 총 47개의 강의를 한꺼번에 수강할 수 있다. 2021 전국한의학학술대회 등록자에 한해 제공되며, 수강하고 싶은 회원은 한의학회 홈페이지(www.skom.or.kr)에 로그인한 후 입회비, 연회비...
김남일 교수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1977년 9월 3〜4일 이틀간 ‘제3회 전국한의학학술대회’가 대구광역시 대구시민회관에서 ‘간장병의 한방요법, 당뇨병의 한방요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때 21편의 논문이 발표됐는데, 이 가운데 李尙明 先生의 「原子病의 한방치험례」라는 제목의 논문이 눈이 띤다. 李尙明 先生(1933∼?)은 경상북도 출신으로서 경희대 한의대를 13회로 입학해 1964년 졸업한 후 대구광역시에서 성제국한의원 원장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경상북도한의사회 부회장, 경상북도한의사회 학술위원, 대구...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2021전국한의학학술대회’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강의를 선보여 제20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강연상을 수상한 신선미 세명대 교수에게 수상 소감과 강연 주제 선정 배경, 현대 진단기기 활용 등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소변, 신기능검사를 활용한 비뇨기 및 신장질환 진료’를 주제로 강연한 신 교수는 현재 세명대 한의대에서 신계내과학 분야를 가르치며 세명대 부속한방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다. Q. 수상 소감은? 보수교육 등의 강의를 몇 차례 했었음에도 학회 발표나 ...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제20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에서 우수강연상을 수상한 권승원 경희대 교수에게 강연 주제 선정 배경과 한의학 학술 발전을 위한 과제 등을 들어봤다. 우수강연상은 2021전국한의학학술대회에서 양질의 강의를 제공한 연사에게 제공되는 상으로, 권 교수는 ‘심전도 자동판독을 활용한 두근거림 진료’를 주제로 강연해 호평을 받았다. 2008년 대구한의대를 졸업한 권 교수는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에서 한방내과 수련을 마친 뒤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에서 근무 중이다. Q. 강연 주제를 선정한 배경은...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 이하 한의학회) 소속 회원학회·예비회원학회의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별 회원학회가 모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한의학 우수성 홍보 및 학술 역량 발전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의학회는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제2회 평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학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도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전 세계가 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2회 평의회에 참석해주신 학회장들께 감사의 말...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 이하 한의학회)가 지난 23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2021회계연도 제9회 이사회를 열고 2022 전국한의학학술대회 등 주요 일정과 제9회 정기총회 안건을 논의했다. 최도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으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해 한의학 학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이번 이사회 자리를 통해 지난해의 사업을 점검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해 올해의 사업을 꾸려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
박히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사진)가 제12대 대한경락경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2월31일까지 2년간이다. 박 신임 회장은 경희대 한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초전도 연구실 연구원 △WHO 전통의학 collaborating center 동서의학연구소 박사후연구원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Carolina Asia Center 연구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경희대 한의대에서 교수직로 재직하면서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
“한의약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갈 것” 대한한의학회 최도영 회장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한 해가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밝았습니다.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합니다. 정의로운 동물의 수호자로서 절대 포기하지 않고, 과감하게 도전하며, 결과의 성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호랑이답게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여러분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뜻깊은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해 대한한의학회는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 학술활동 장려를 하며 학회 본연의 역할에 많은 노...
대한한의사협회 보수교육위원회(위원장 송호섭)가 지난 21일 비대면 방식으로 제14회 보수교육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연간보수교육을 계획을 검토, 승인했다. 송호섭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만큼 효율적이고 중요한 내용 위주로 안건을 논의할 것”이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2년도 연간보수교육 실시계획(안)을 구체적으로 보면, 21일 기준 서울시·부산시 한의사회 등 전국 시도지부 보수교육은 4~6월에 대면·비대면 등의 방식으로...
김호준 동국대 교수가 제20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에서 ‘The Herbal Formula CWBSD Improves Sleep Quality Dependent on Oral Microbial Type and Tongue Diagnostic Features in Insomnia’ 논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이하 한의학회)는 지난 18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학술대상·미래인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호준 교수에게 상장과 부상 300만원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불면증 환자에게 ‘천왕보심단’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