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목)
'자동차 사고 피해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여러 단체들이 모여 온라인 무료 심리상담을 시작한다. 한국EFT협회·한국배치플라워협회·한국브레인스포팅연구원·한국M&L심리치료연구원은 다른 단체의 후원을 받지 않고 순수한 자원봉사를 통해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이태원 참사의 피해자와 목격자 및 관련 경찰·구조인력·재난 관리자와 해당 지역거주자 및 간접경험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 등으로, 이번 사건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현재 일상에...
대한한의사협회 전국 시도지부장 협의회(회장 이병직·이하 협의회)가 1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동차 사고 피해자들과 협의 없는 일방적인 국토교통부의 한의 자동차보험 개악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교통사고 피해 환자들에게 한의의료기관은 그들의 고통을 해결해 줄 희망적 존재다. 즉 눈에 보이는 손상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받는 이들의 고통을 해결하고 일상으로 복귀시켜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 바로 한의치료이기 때문”이라며 “국민의 90%가 넘는 자동차보험 환자들의 한의치료 만족도는 이를 반증하고 있다”고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전국 시도한의사회와 함께 한의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대한 근거 없는 개정 추진에 대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한의협은 지난 13일 한의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제2회 자동차보험 TF’ 회의를 개최, 한의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개정과 관련된 일련의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자동차보험TF 안덕근 위원장은 “현재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첩약·약침 등이 포함된 한의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개정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전국 시도지부 보험임원들과 공유하고 ...
한약 유사 명칭 사용 식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최근 종료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영희 의원(국민의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게 한약 유사 명칭 사용 식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우려하며, 이에 대한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다. 최 의원은 질의를 통해 “한약 유사 명칭 사용 식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혼동 및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며, 현행 이같은 행위 현황과 더불어 현행 규정의 정비 검토 진행 내역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이에 식약처에서는 “한약처...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경북 경주시한의사회 김후락 회장으로부터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분회 사업들과 함께 분회 활성화 방안 등을 들어봤다. 경북 경주시한의사회 김후락 회장 경북 경주시한의사회 김후락 회장은 경주 토박이로 동국대 한의대를 졸업(1995년)한 이후 경주시에서 김후락한의원을 개업,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이어 오고 있다. 김 회장은 경북한의사회 대의원과 중앙대의원으로 활동한데 이어 경주시한의사회 재무이사, 총무이사, 학술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한 뒤 올해부터 분회장을 맡아 회원들의...
BNI코리아 존윤 대표 [편집자 주] 최근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최유행)는 ‘동국 한의 동문회 임상강좌’를 열고, 동문들의 경영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비즈니스 마케팅’ 관련 강좌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경영진단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본란에서는 ‘매출을 두 배로 늘리는 마케팅 발상의 혁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BNI코리아 존윤 대표로부터 한의의료 마케팅과 비즈니스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이번 강좌를 진행하게 된 계기는? 최유행 회장은 ...
김명희 연구원 한의학정신건강센터(KMMH) 경희대 한방신경정신과 박사과정 한의학은 수천 년을 두고 생명현상을 형신일체(몸과 마음)에 두고 정신건강 현상에 대해 서구의 기계론적 해석에서 벗어나 오기능의 역학적 평형으로 ‘번아웃’ 등 흔들리는 심신을 관찰 연구해 왔다는 점에서 뉴노멀(New normal)시대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앞서가고 있다. 팬데믹 와중에서 그룹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BTS가 ‘번아웃’을 극복하고 지난달 15일 부산에서 국내외 ‘아미’들과 대면 콘서트를 가졌다. 세계 229개국에서 4천9백만 ...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의 척추건강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자생한방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본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 현대해상화재보험 고객지원본부 황미은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척추∙관절 건강관리를 위한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자생의료재단에 기탁했다. 지난해 5월 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자동차보험금 누수 방지를 위해 교통사고 환자가 상급병실을 이용할 수 있는 예외 규정을 전체 의료기관에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으로 축소하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기준’ 개선안을 이달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입원치료는 일반병실 사용이 원칙이지만, 그동안 △치료 목적(예: 전염병 등)이나 일반병실이 없어 부득이한 경우(7일 이내)에는 예외적으로 상급병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입원료는 병실등급과 관계 없이 자동차보험에서 전액 지급해 왔다. 그러나 최근 소규모 의원급에서 일반병실이 없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종료된 국정감사를 통해 한의물리요법의 급여화 적용 계획 및 논의 현황 등에 대한 질의를 통해 급여화에 대한 필요성을 지적했다. 특히 서 의원은 경근간섭저주파요법(ICT)와 경피전기자극요법(TENS)의 경우와 같이 동일·유사 행위임에도 급여 적용에 있어 직능간 다른 기준이 적용돼서는 안된다고 질타했다. 서 의원은 질의를 통해 한의물리요법의 조정신청서(비급여→급여) 접수일자, 법정처리기한, 처리현황과 더불어 이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결정이 지체되고 있는 사유와 더불어 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