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일)
'분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한의사회 제16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용진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24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연봉홀에서 개최된 제34회 대전광역시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회장선거에서 김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지부대의원 전원에게 만장일치의 찬성을 받았다. 김용진 현 대전지부장은 이번 선거에서 러닝메이트로 이원구 현 수석부회장과 함께 출마했으며. 지난 3년간 △대전광역시 한의약 육성 조례안 제정 △대전광역시청과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실시 △대전시립공공의료원 한의진료과 설치 추진 등의 ...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 이하 경기지부)가 지난 24일 온라인 Zoom을 통해 ‘제7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이에 따른 예산안을 확정·편성했다. 경기지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라 방역절차를 준수하는 의미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 방식으로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성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한의사회 창립 80주년을 맞아 여러 대의원님과 함께 총회를 개최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며 “제31대 지부 임원들과 함께 회원이 먼저인 한의학, 한의학이 먼저인 경기...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제11대 회장에 단독 출마한 황명수 원장(사진·황명수한의원)이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 3년이다.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주왕석)는 지난 22일 '제26회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 황명수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2022회계연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황명수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회원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믿고 기회를 준 대의원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선의 공식 선거 운동이 지난 15일 0시를 기점으로 22일간의 대장정이 본격화됐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등 주요 정당 후보들은 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과연 누가 제20대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대한 한의사 회원 각각의 호기심 외에도 한의계의 입장에서는 새 대통령이 선출된 이후 현재의 한·양방 간 급격히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수 있느냐의 문제가 한층 더 중요한 현안 과제로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
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선거운동이 지난 15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주요 후보들마다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지난 15일 발표한 제20대 대선 참여 후보자는 기호 1번 이재명(더불어민주당), 2번 윤석열(국민의힘), 3번 심상정(정의당), 4번 안철수(국민의당) 후보를 비롯 모두 14명이 등록했다. 특히 선관위 홈페이지의 ‘정책·공약마당(https://policy.nec.go.kr)’에 ...
“분회 일을 해오면서 주변을 되돌아보게 됐고, 그들의 어려움이 남일 같이 느껴지지 않더라. 분회 회원 모두가 이제는 가족처럼 느껴진다.” 일선 회원에서 수성구한의사회 반장, 재무이사, 총무이사, 총무부회장을 거쳐 수성구한의사회 회장을 수행하고 있는 최재영 원장(최재영한의원)은 “분회장을 맡지 않았더라면 양옆을 보지 못해 내 개인의 생활 속에서 갇혀 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90년대 한약 분쟁 때 한의사의 현실을 몸소 느끼며, 직접 참여한다는 것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달았다고 했다. 지금...
울산 황명수한의원 황명수 원장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제11대 회장에 황명수 후보(황명수한의원)가 단독 출마했다. 황 후보는 1998년 대구한의대를 졸업하고, 울산광역시한의사회 학술위원, 전산·의무·총무 이사를 거쳐 2019년 4월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울산광역시한의사회 감사직을 역임했다. 또한 울산광역시에서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울산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울산남부지사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황 후보는 ‘소통하는 지부, ...
“개인주의는 서로가 손해죠. 이타적 사고로 협회 일에 적극 참여하려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결국 모두를 위하는 길이거든요.” 한의사로서 37년간 쉬어본 적 없는 회무일선에서의 활동을 마감하는 박태수 경남 양산시한의사회장은 “앞으로 한의계를 이끌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스로를 “현재 67세로 전국 분회장 중 고령일 것”이라고 밝힌 박 회장은 “1993년도 한약 분쟁이라는 역사적 소용돌이의 한 가운데에서 4년 동안 거의 매일 새벽 3~4시에 귀가했고 부산 비대위 활동, 국민건강 및 한의학 의...
용인시한의사회(회장 송호상)가 지난 27일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용인시병)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용인시 관내 한의약 지역보건의료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 설치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발제를 맡은 신철균 용인분회 학술이사는 “용인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제4조(한의약 육성의 기본방향)에 따라 용인시한의사회는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 증진 및 치료 사업의 연구 및 추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용인시가 특례시로 지정 된 만큼, 용인시는 시민의 건강과 안위를 지키기 위한...
경상북도한의사회 제36대 회장선거에 김현일 현 회장(사진)이 단독으로 출마했다. 김현일 후보는 1995년 대구한의대 한의학과를 졸업한 후 1997년 김현일한의원을 개원했으며, 경상북도한의사회 제34대 수석부회장을 거쳐 제35대 회장으로 회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후보는 ‘회원 의권 보호’라는 슬로건 아래 △불법의료 척결 △의료기기 사용 요구 운동 △한약안전성 대국민 홍보 △보험수가 인상 및 보험제도 개선 △난임·치매 등 한의약 관련 사업 개척 △국가 제도권 진입을 위한 연구 개척 △회원 애로사항 상담 및 개선 △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