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월)
'분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류태인 대의원(경기 일산일가한의원) “대의원들 간 치열한 토론…한의계 발전 동력”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촉구, 대의원 일동의 성명서로 마무리 대한한의사협회 제66회 대의원 총회가 지난달 27일에 열렸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 때문에 협회 회관에서 총회가 열리지 못하고 작년처럼 온라인 총회로 개최됐다. 총회가 열리기 한참 전부터 협회 직원들이 담당 대의원들의 줌 회의 참여 방법을 확인하였고, 총회 10일 정도 전 대의원총회를 위한 밴드가 개설되면서 대의원들과 협회 임원들이 초대 되는 등 준비 작업이 이뤄졌다....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조용식 김포시한의사회장으로부터 김포시 한의약 건강돌봄사업의 성과와 분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들어봤다. Q. 김포시한의사회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김포시는 인구 약 50만명의 도농복합도시다. 북부권은 한강과 임진강을 끼고 농촌지역의 특성을 지녀 노인 인구 비율이 높다. 중부권의 경우 김포 한강신도시 개발로 인해 젊은층이 많이 유입됐다. 남부권은 서울과 인접하고 있어 서울 생활권으로 구분된다. 김포시는 최근 10년 새 인구도 2배 가량 증가했고, 그에 따라 한의원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시 세 번의 정견발표회와 두 번 이상의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개최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개최된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는 총회의 토의안건 및 법령 및 정관에 대한 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 성병식)에서 제출한 정관, 정관시행세칙, 선거 등에 관한 규칙 등의 개정안을 의결하며 회무 효율화 증진 및 회장 선거 시 유권자들의 알권리 확대에 적극 나섰다. 정관, 정관시행세칙, 선거 등에 관한 규칙 등의 개정안을 사전 심의하여 총회 의안으로 상정한 성병식 위원장은 “한의사 회...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서울시청과 함께 ‘2022년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지난 2018년에 시작해 한의약 난임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왔다. 그 결과 올해도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사업이 실시돼 성공적인 한의난임치료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에 원인불명의 난임진단을 받고 자연임신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는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https://seoul-agi.seoul.go.kr)에 회원가입 후 사전 선별검사를 실...
“지켜만 보고 비판만 한다면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많은 회원들이 한의사의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분회 혹은 반회와 같이 작은 회무부터 참여해야 합니다. 그래야 한의사라는 직업은 10년, 20년 후에도 좋은 직업으로 남을 수 있을 겁니다.” ‘한의계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미래서울팀을 만들겠다’는 박성우 제34대 서울시한의사회장의 공약에 따라, 허준 총무이사는 가장 먼저 서울시한의사회 집행부로 영입된 2030 젊은 한의사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총무이사로 임명되자마자 지난해 4월 있었...
“의료봉사 확대와 성평등 운동 등을 의권 신장과 연결시켰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활동의 궁극적 목표는 여한의사회 회원 확대였습니다.” 이달 말 3년의 임기를 마치는 김영선 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회장은 임기 중 업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영등포구한의사회장을 시작으로 한의계 여성 리더로서 약 30년을 활동하면서 “격변의 한의계 역사를 눈앞에서 봤다”는 김 회장은 여한의사회장 임기를 마치는 소감으로 “시원섭섭하다”고 했다. 김 회장은 특히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과총)에 여한...
[사진 좌측부터 신병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고성규 경희 한의대 교수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최근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2022년도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된 고성규 경희대 한의대 교수·신병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에게 선출 소감, 정회원 선출이 한의계에 미치는 영향,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의학 및 의학 관련학문 분야 국내 최고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 한의계 인사가 정회원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의학 및 의학...
“중앙-지부-분회-회원의 연결고리에서 회원과 가장 밀접한 곳이 바로 분회입니다. 지부대의원과 중앙대의원은 분회에서 선출하기 때문에 분회가 살아나야 회원들의 목소리를 지부와 중앙에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한의사회에서 총무이사를 10년간 맡아온 배장성 금호가정한의원 원장은 회무 일선에서 분회 살림살이를 꾸려왔던 시간을 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 이달부로 임기를 마치는 그에게 10년이면 ‘만년총무’인데 다음 목표가 있냐는 질문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겠다”는 그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한의계의 상황과 개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이하 한의협)가 24일 새내기 한의사를 대상으로 사회 진출시 알아야 할 정보와 제44대 집행부의 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2022년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한의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개회식(홍주의 한의협 회장) △한의협 정책 및 비전 제시(황병천 한의협 수석부회장) △신규 한의사의 사회진출 필수 상식(한홍구 한의협 부회장) △협회 회원 의무사항 안내(박종웅 한의협 재무/정보통신이사) △한의의료기관 개설 운영(김민규 한의협 보험/의무이...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결선 투표제 도입이 논의될 전망이다.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토의안건 및 법령 및 정관에 대한 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 성병식·이하 정관분과위)는 지난 19일 한의사회관 5층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66회 정기대의원총회 토의 안건 및 회순 심의를 비롯 정관, 정관시행세칙, 선거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회장 선거와 관련한 결선 투표제도 도입을 정기 대의원총회에 상정해 심의키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성병식 위원장은 “오늘 논의되는 정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