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월)
'물리요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와 대한한방병원협회(회장 신준식)는 29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의자동차보험 치료 악의적 폄훼 대응과 국민 의료선택권 보장을 위한 한의계 제언’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해 최근 보험개발원이 배포한 2019년 자동차보험 시장동향 자료의 문제점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한의자동차보험의 치료비 증가는 국민의 치료효과에 대한 만족과 신뢰가 핵심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보험개발원은 지난 24일 ‘2019년 자동차보험 시장동향-지급 및 가입특성’ 보도 자료 배포를 통해 “2019년도 인...
김남일 교수 경희대 한의대 의사학교실 國際東洋醫學會는 1976년 서울에서 초대 회장 卞廷煥, 부회장 인도 대표 P.N 쿠르프, 사무총장 吳昇煥, 理事 李錦浚 등을 선출하고 학회본부를 서울에 설치하면서 시작됐다. 제2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는 1980년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렸다. 국제동양의학회 주최로 개최된 제2차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에는 국내 한의학자 600여명, 국외학자 100여명과 기타 1000여명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다. 제2회 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은 아래와 같다....
지난달 한의사의 체외충격파 치료기 활용이 ‘문제없다’는 대검찰청 결정에도 불구하고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을 여전히 반대한다는 철지난 입장을 되풀이했다. 지난 2일 의협은 KMA POLICY 특별위원회를 통해 “결론적으로 의료행위와 한방 의료행위의 판단 기준은 이원적 의료체계의 입법목적, 당해 의료행위에 관련된 법령의 규정 및 취지, 당해 의료행위의 기초가 되는 학문적 원리, 당해 의료행위의 경위·목적·태양·교육과정이나 전문성 등을 근거로 판단해야 하며 그와 같은 기준은 의료기기의 사용 ...
정용욱 제가한의원 원장 경상남도한의사회는 ‘2019 한의혜민대상’ 후보자로 제가한의원 정용욱 원장을 추천했다. 아래아한글로 만들어진 2차적 문서편집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인 제가한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무상 기증 활동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정용욱 원장은 한의원을 처음 개업한 21년 전부터 한결같은 소망이 있었다. 환자를 보는데 있어 좀 더 객관적이고 종합적이며 사실에 근거한 처방을 작성하는 방법을 구현해 보고 싶었던 것. 후대의 많은 임상처방서에는 ‘어떤 질환에 어떤 처방이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체외충격파치료기와 CO₂ 레이저를 진료에 활용한 한의사의 행위는 적법하다’는 취지의 결정에 대해 검찰은 한의사가 한방분야의 학문적 목적, 방식에 따라 의료행위가 이뤄졌다면 의료기기의 사용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대검찰청은 지난 9일 대한의사협회로부터 의료법위반과 의료법위반교사로 고발된 한의사 A씨 사건에 대해 재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내린 항고기각 사유를 원용했다. 앞서 한의사 A씨는 지난 2018년 11월 내원한 환자 B씨에 대한 진...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방재활의학과학회(회장 권영달, 이하 한방재활의학회) 신임회장에 동신대학교 최진봉 교수가 선출됐다. 임기기간은 2년이며, 2020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방재활의학회는 지난 12일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7층 컨퍼런스홀에서 ‘2019/2020 한방재활의학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개최, 최진봉 교수를 신임회장에, 가천대 임형호 교수·원광대 이수경 교수를 감사로 선출했다. 이어 2019년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지난해에 참여했던 학술·교육 및 재활의료...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검찰이 ‘체외충격파치료기와 CO₂ 레이저를 진료에 활용한 한의사의 행위는 적법하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림으로써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또 하나의 중요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 이하 한의협)는 지난 9일 대검찰청이 대한의사협회가 진료에 체외충격파치료기를 사용한 한의사를 의료법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의협은 지난 2018년 11월 “한의사가 양방 의료행위를 하는 것은 면허...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오는 4월부터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조사‧분석 공개항목이 564항목으로 확대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비급여 진료비용 등을 게시하는 경우 ‘표준 웹페이지 서식’에 따라 고지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와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지침’을 일부 개정해 고시했다. 개정 고시에서는 먼저 현행 고시 재검토 기한이 도래됨에 따라 3년 연장하고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조사‧분석 및 그 결과를 공개하는 항목을 다빈도, 고비용 ...
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지난 14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9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김영선 여한 회장은 “선배들이 추진해온 아이템을 다지고 확장하는 한해를 보내며 핑크런 등 젊은 세대들이 많은 행사에 참여해보니 한의학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젊은 세대들의 허브와 핸드메이드 의학에 대한 관심을 보며 한의약의 내용보다 접근(제도)이 문제라는 생각을 했던 한 해”라고 밝혔다. 외빈으로 참석한 이창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은 “올 한해 첩약 보장성 강화...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이하 전한련)이 주최한 ‘마니해(마! 니도 함 해볼래?) 정책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일체유심조팀(고일환 원광대 본3, 임윤서 원광대 본3, 오경진 원광대 본2)은 도인요법의 술기 범위 확장 및 국민건강보험 급여화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일체유심조 팀은 도인운동요법의 술기 범위 확장 및 국민건강보험 급여화를 통해 한의사의 운동요법을 보편화·전문화하고, 국가 정책 기조에 발맞춘 한의사의 역할을 제시했다. 도인운동요법 건보 급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