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5 (토)
'물리요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24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한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 및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정책 협약을 맺었다. 이날 정책 협약식은 한의협 홍주의 회장, 황병천 수석부회장, 황만기 부회장, 이마성 홍보이사, 곽해곤 사무총장(서리)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후덕 열린캠프 정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의약 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모두 3개 항목에 걸쳐 정책 협약이 맺어진 가운데 양 측은 우선 한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20일 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후보 초청 정책간담회와 정책 협약식을 개최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한의약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과 줌 방식으로 개최된 정책간담회에는 협회 임원 및 대선기획단 위원들이 참석하여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공공의료기관 내 한의과 설치 등 각종 제언과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선후보의 진솔한 답변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홍주의 회장은 “현재 일분일초가 아까울 정...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김형석 부회장, 이마성 홍보이사는 20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면담을 갖고 한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활용, 한의약 공공의료 활성화, 국립 한방병원 신설 등 국민의 건강증진과 국가 보건의료 제도 발전을 위한 한의계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한의약 육성을 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홍주의 회장은 “우리나라는 한·양방 의료이원화 제도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양방의료 위주의 편향된 의료정책으로 인해 한의 의료의 발전이 심각할 정도로 정체되고 있다”면서 한의...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여야 지도부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공의료에서의 한의진료 확대와 양방 일변도의 불합리한 보건의료 정책 개선을 강조했다. 홍주의 회장은 지난 17일 국회 본관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들을 면담하고 국민 의료 선택권 확대를 위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황병천 수석부회장, 황만기 부회장, 김형석 부회장, 이마성 홍보이사, 곽해곤 사무총장(서리) 등이 참석했다. 면담에서 홍 회장은 한의계의 주요현안인 △국립한방병원 신설 △공공의료기관의 한의진료 의료선택...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불법의료행위 관련 유형별 판례를 통해 무면허의료업자의 대표적인 불법의료행위에 대하여 소개한다. A씨는 물리치료사로서 의사인 B씨의 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환자인 C씨에게 좌측 옆구리에 길이 약 6㎝ 가량의 침 4개를 깊이 0.5㎝ 가량 4군데 꽂는 방법의 의료행위를 할 것을 B씨로부터 지시받았다. A씨는 그 지시에 따라 C씨의 ‘통증유발점(Trigger Point)’ 부위에 침을 사용했고, 도자전극에 연결하여 전기자극(저주파)을 주는 경피자극요법 및 경피신경...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황만기 부회장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 정춘숙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개선 및 국가 공공의료 분야에 한의약의 적극적인 참여 방안 모색 등 한의계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한의약 육성을 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홍주의 회장은 “그동안 국회에서 법과 제도의 제·개정을 통해 한의약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정부의 의료정책은 양방의료에 심각할 정도로 편향돼 있다”면서 “국립암센터,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보...
광주광역시한의사회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한의약 분야 정책 제안을 위한 조찬간담회를 21일 진행했다. 김광겸 광주시한의사회장은 "대선을 앞두고 한의계 의권 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이 정책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광주 지역 직능단체로서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이 새 정부의 보건의료 국정 운영에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의권 광주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은 "한의사 국회의원이 없는 상황에서 한의계의 목소리가 보다 제도권에 잘 반영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
광주광역시한의사회가 3일 신복지광주포럼에서 제도 개선이 시급한 한의약 분야 정책 건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한의사회 임원들과 이낙연 전 총리 배우자 김숙희 여사가 참여했다. 인사말을 통해 김광겸 광주시한의사회장은 "한의약의 제도권 진입은 한의약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며 "대선을 앞두고 한의계 의권 신장을 위한 사업이 정책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의학과 함께하는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주제로 진행된 발제를 통해 광주한의사회는 △65세 이상 첩약건강보험 전면...
미사다나음한방병원이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인 사례관리 당사자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을 발굴하고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건강정보를 지원하고 재활치료 및 관리를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요찬 병원장은 "물리요법, 추나, 약침, 뜸, 부항, 한약처방 등을 통해 통증, 재활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 병원이 지역 내 통증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질...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지난 12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제1회 보험위원 및 시도 보험이사 연석회의’를 개최,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이하 첩약시범사업) 개선을 위한 그동안의 경과과정 등을 보고하는 한편 한의건강보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홍주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첩약시범사업 재협상은 많은 회원들이 열망하고 있고 궁금증 또한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에 44대 집행부에서는 취임 후 2개월의 기간 동안 임원들이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첩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