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월)
'대구시한의사회 홍준표 정책간담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i1,left대구지부장 역임 침구사 저지 등 의권 선봉 “나의 경영철학이란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주위엔 숱한 병·의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의료기관을 찾아왔다는 것은 나를 믿고 온 것이다. 그런 사람들한테는 무엇보다 내‘마음’을 전달해 줘야한다. 그런 믿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최선을 다할 때만이 가능하다.” 장기간 이어지는 불황의 늪. 또한 그 침체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대구광역시. 그곳에서 탁월한 경영성적과 사회적 공헌을 통해 꾸준하게 환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동보한방병원 대표 장세환 원장...
지난 달 25일 오후 3시, 25명의 대구한의대생들이 한의협 회의실을 점거한 돌발행동은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이하 전한련)상임위 측에 사전에 통보되지 않은 것이었다. 현재 대구한의대생들은 3개조 교대로 협회회의실을 점거하고 있는 상태며 오는 8일부터 양일간 개최될 범 전한련 출범식과 복지부 앞 3천명 단체집회까지 일단 점거농성을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박재흥 대구한의대학생회장과의 일문일답. Q:돌발행동은 어떻게 결정된 것인가. A: 한의사협회 점거 전날에 ‘약대 6년제 합의문’철회를 요구하며 대구시한의사회를 방...
“의약분업후 약사업무가 상당부분 단순화됐음에도 약사의 임무 중 가장 큰 제약 부분을 등한시한 채 불필요하게 학제를 6년제로 늘려 국가경비를 낭비할 뿐 아니라 한약을 어떻게든 손에 넣어보려는 양약사들의 시도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구시한의사회 회원 일동은 양약사들의 약대 6년제 학제 개편 추진을 한양방 통합약사제 도입을 위한 음모로 간주, 총력을 다해 저지할 것을 밝힌다.”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신원목)는 지난 11일 협회 회의실에서 가진 긴급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의하고 신승열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
전국 시도지부 강력 규탄 농성 이어져 보건복지부장관이 약사만의 권익을 대변하는 ‘약사복지부’를 재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전 한의계의 반발을 자초하고 있다. ‘약대 6년제 추진’ 문제의 합리적인 해결 방안에 대하여 스스로 밝힌 수차에 걸친 공약에도 불구, 관련 법령의 정비를 통한 합리적인 대안을 도외시한 채 일방적인 편법·밀실·야합의 구태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범 한의계는 물론 대한의사협회 및 전국의과대학교 학생대표자 연합회도 이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을 비롯 전국 시도지부에서는 연일 비상총회 및 농...
최근 대구광역시한의사회 50년사가 발간됐다. 대구시한의사회가 한의학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반세기를 정리하는 것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대구광역시한의사회는 지난 51년 국민의료법에 의해 의생이 한의사로 승격된 것을 계기로 종전의 의생과 한의사국가고시에 합격, 한의사 면허를 취득한 대구시내 거주 한의사들이 52년 5월에 창립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전국 처음으로 한의사회를 출범했다. 이듬해 9월에는 경북·대구 한의사회를 창립하고 81년에는 대구시가 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구시 한의사회는 분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