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민주평통 ,북한주민 복지 향상 위한 MOU 체결
대북 의료사업 및 지원 활동 등 상호 협력 약속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한반도 통일에 대비해 북한주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간협은 지난 1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교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이수구)와 협회 4층 회의실에서 통일 의료‧복지정책 건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북 의료사업 및 교류활성화 추진,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 정부에 북한주민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의료‧복지 정책을 건의하기 위해 구체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