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8 (월)
'당귀 토종자원 한의약 보혈약 월경통 부정출혈 두통 어지럼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회장이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만나 의료법·지역보건법·한의약육성법 등의 개정 필요성을 피력하고 나섰다. 8일 진행된 면담에서 한의협은 한의계와 관련된 보건의료정책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 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 육성법 개정 △치료 목적 한의비급여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적용 △한의사 사용이 가능한 ‘혈액검사’ 급여 적용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제도화 등의 현안을 전달했다. 홍 회장은 의료법 개정...
대한한의사협회 국제위원회(이하 국제위)가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의 한의사 영문명칭 변경 폄훼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국제위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특위가 입장문에서 ‘Korean Medicine’과 ‘Doctor of Korean Medicine’이 양의학, 양의사와 혼동을 줄 수 있다고 호도했지만 지난 2012년 의협은 한의학을 ‘Korean Medicine’으로 표기한 본회 영문 명칭 변경에 대하여 사용금지 가처분 및 본안 소송을 진행했으며 2016년 대법원은 의협의 청구를...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한의약인프라본부(본부장 조현우)가 (주)TF바이오(대표 최은일)와 한약재별 스마트팜 적용 재배법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약재 안전성 평가 및 유효성분 분석 △온실 자원 생육조사와 생산단가 분석 △유통망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의약품용 한약재 생산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약재 대체 방안 마련 △조직배양으로 인공재배가 불가능한 한약재의 생산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이하 한의협)가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 주체에 한의사 포함 등 한의계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홍주의 한의협 회장, 황만기 부회장은 법률 개정안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 육성법 개정 등의 현안을, 정책 개선안으로 △치료 목적의 한의비급여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적용 △한의사 사용이 가능한 ‘혈액검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혈학교실 채윤병 교수팀은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침 치료시 가장 효과적인 경혈을 예측하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향적 관찰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의 근거합성 분야로 선정된 이번 연구는 한의원을 기반으로 임상현장에서 실제 수행되는 침 치료의 데이터와 환자의 임상정보를 수집해 진행되는 등 임상한의사와 데이터 연구자의 협력 연구로 진행된다. 이번 연구에 참여하는 한의원은 기능성 소화불량증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기능성위장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평소 진료하는 방식 그대로 진료...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이하 한의협)가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현대 진단기기 사용 등 한의계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홍주의 한의협 회장, 황만기 부회장, 곽해곤 사무총장은 이날 고영인 의원실에 방문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 육성법 개정 등의 법률 개정을, △치료 목적의 한의비급여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적용 △한의사 사용이 가능한 ‘혈액검사’ 급여 적용 등의 정책 개선을 ...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는 2일 인천시청 및 인천시의회를 방문, 한의약을 활용한 인천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정책들을 제언했다. 이날 인천시한의사회 정준택 회장과 문영춘 부회장은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 정무부시장과 인천시의회 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 장성숙 시의원 및 한의사 출신 이명규 시의원을 잇달아 방문하고, ‘시민행복을 위한 인천보건의료 한의약정책(안)’에 대한 제안 취지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인천시한의사회가 제안한 주요 정책은 △인천의료원 내 한의과 설치 △취약계층 의료권...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한의계 숙원사업 및 현안을 전달했다. 2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법률 관련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 육성법 개정 등을, 정책 개선 관련 △치료목적의 한의비급여에 대한 실손의료보험 적용 △한의사 사용이 가능한 ‘혈액검사’급여 적용 등을 논의했다. 우선 홍주의 회장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관리와 책임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 개설자가 안전관리책임...
울산시 북구보건소가 오는 17일부터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의진료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사전예약제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운영되며 한의사가 직접 침 시술과 상담, 한의약적 건강 관리법 교육 등을 진행한다. 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에는 보건진료소와 경로당, 복지관 등 한의사 순회 진료와 재가 장애인 가정방문 진료 등이 이뤄진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만성퇴행성 질환이 증가하고 취약계층의 한의약건강증진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한의과 진료실과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 이하 한의학연) 한의정책팀이 침 연구・산업・제도 동향을 다룬 ‘한의정책’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한의학연은 매해 2회씩 한의약 정책 수립자와 연구자가 정책 동향과 통계자료를 효과적으로 파악, 분석할 수 있도록 한의정책을 발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의학연 주요사업의 하나로 수행 중인 한의정책은 2012년 1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7회 발간됐다. 이번 호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침 치료에 대한 연구・산업・제도별 현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