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6 (화)
'코로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코로나19 업무 수행현황과 향후 신종 감염병에서의 한의사 역할 강화에 대한 설문조사 및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으로 공보의는 ‘정부 또는 유관기관의 소극적 협조’를 꼽았고, 임상의는 코로나19 한의진료에 대한 ’수가 배제’를 꼽았다. 이는 지난 1일 발행된 대한한의학회지 제44권 제2호에 게재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한의사의 역할과 정책적 과제: 혼합연구방법론을 적용하여’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공중보건 위기 ...
코로나 감염증 환자에게 한의학적 사고 방식을 통해 한약을 투여하고 이를 논문으로 발표한 일본의사들. 천 명에 가까운 환자들을 대상으로한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한약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합니다. https://www.jstage.jst.go.jp/article/internalmedicine/62/2/62_0027-22/_article/-char/en 일본의사들은 어떤 이유로 한약을 코로나 치료에 쓰게 되었는지, 한의사가 일본대학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위기단계 하향에 따른 코로나19 대응 지침 개정’ 내용을 보고받고 6월 1일(목)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격리·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전환함에 따라 관련 대응 지침을 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바이러스 전파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권고 기간(5일) 동안 자택에 머무를 것이 권고되며, 병·의원 방문, 의약품 구매·수령, 임종, 장례, 시험, 투표 등 예외적인 경우에 외출이 허용된다. 또한 임...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이25일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 제2차 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한의협 수가협상단(단장 안덕근)은 현실성 있는 한의 수가 인상은 기존 보건의약계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안덕근 단장은 협상 후 진행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지출되는 비용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도 불구, 한의계의 경우에는 내원하는 환자수가 상당히 줄어든 것은 물론 회복이 잘 안 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2차 협상을 통해 한...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 5일 제15차 코로나19 긴급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약 3년 4개월간 유지되어 온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해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대책본부는 “최근 4주간의 일평균 사망자 수는 7명, 치명률은 0.06%로, 질병 위험도가 크게 하락하였으며, 높은 면역수준, 충분한 의료대응 역량 등을 감안할 때 당분...
조비룡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디지털 헬스케어가 일차의료의 질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은 지난 9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비대면의료 적용 방안 탐색’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진흥원에서 지원한 원격모니터링·원격진료·원격협진 등 비대면의료 관련 시범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적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비룡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의 ‘일차의료기관 만성질환자 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해제한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은 타 국가로 추가 전파 가능 또는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의미하는 것으로 WHO가 지난 2020년 1월 30일 선포 이후 3년 4개월간 유지되어 온 상황을 공식 해제한 것이다. 지난 4일 개최된 제15차 WHO ‘COVID-19 긴급위원회’는 전 세계의 코로나19 위험도는 여전히 ‘높음’이나, △주간 사망, 입원 및 위중증 환자 수 감소 △감염...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이하 질병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 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3일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온라인 병행)에서 ‘코로나19 빅데이터 활용 실무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공동개최해 코로나1 9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연구진들 간 분석기법‧사례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질병청과 건보공단은 ’22년 4월부터 공동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 접종 정보와 전국민 건강정보를 결합하여 구축한 코로나19 빅데이터(K-COV-N)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