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3 (토)

  • 맑음속초26.7℃
  • 맑음23.1℃
  • 맑음철원22.7℃
  • 맑음동두천24.2℃
  • 맑음파주23.3℃
  • 맑음대관령20.1℃
  • 맑음춘천24.1℃
  • 맑음백령도21.3℃
  • 맑음북강릉24.9℃
  • 맑음강릉25.9℃
  • 맑음동해22.3℃
  • 맑음서울23.5℃
  • 맑음인천22.8℃
  • 맑음원주22.8℃
  • 맑음울릉도22.4℃
  • 맑음수원23.5℃
  • 맑음영월22.6℃
  • 맑음충주21.7℃
  • 맑음서산24.0℃
  • 맑음울진20.8℃
  • 맑음청주23.1℃
  • 구름조금대전22.3℃
  • 구름조금추풍령20.3℃
  • 맑음안동22.8℃
  • 맑음상주23.3℃
  • 맑음포항21.6℃
  • 맑음군산21.2℃
  • 맑음대구23.2℃
  • 연무전주21.9℃
  • 맑음울산23.3℃
  • 구름조금창원24.7℃
  • 맑음광주22.5℃
  • 맑음부산24.5℃
  • 맑음통영24.5℃
  • 맑음목포21.4℃
  • 맑음여수22.6℃
  • 맑음흑산도21.0℃
  • 맑음완도23.7℃
  • 맑음고창23.0℃
  • 맑음순천22.8℃
  • 맑음홍성(예)23.8℃
  • 맑음22.6℃
  • 맑음제주22.0℃
  • 맑음고산18.0℃
  • 맑음성산22.3℃
  • 맑음서귀포22.8℃
  • 맑음진주24.2℃
  • 맑음강화23.3℃
  • 맑음양평23.1℃
  • 맑음이천23.8℃
  • 맑음인제23.6℃
  • 맑음홍천23.1℃
  • 맑음태백20.9℃
  • 맑음정선군24.6℃
  • 맑음제천21.9℃
  • 맑음보은21.3℃
  • 맑음천안22.6℃
  • 맑음보령22.8℃
  • 맑음부여21.6℃
  • 구름조금금산21.0℃
  • 맑음21.9℃
  • 구름조금부안22.7℃
  • 맑음임실22.0℃
  • 맑음정읍21.4℃
  • 맑음남원21.6℃
  • 맑음장수21.8℃
  • 맑음고창군22.1℃
  • 맑음영광군22.8℃
  • 맑음김해시24.1℃
  • 맑음순창군22.9℃
  • 맑음북창원25.1℃
  • 맑음양산시26.4℃
  • 맑음보성군25.1℃
  • 맑음강진군23.7℃
  • 맑음장흥23.6℃
  • 구름조금해남21.9℃
  • 맑음고흥22.5℃
  • 맑음의령군24.9℃
  • 맑음함양군24.5℃
  • 맑음광양시24.1℃
  • 맑음진도군21.1℃
  • 맑음봉화22.7℃
  • 맑음영주23.9℃
  • 구름조금문경23.4℃
  • 맑음청송군23.3℃
  • 맑음영덕23.2℃
  • 맑음의성23.2℃
  • 맑음구미24.1℃
  • 맑음영천22.5℃
  • 맑음경주시23.9℃
  • 맑음거창24.0℃
  • 맑음합천23.8℃
  • 맑음밀양24.1℃
  • 맑음산청24.6℃
  • 맑음거제23.7℃
  • 맑음남해23.9℃
  • 맑음24.3℃
“한의학과 한국추나의학의 우수성 세계에 알릴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술,한약

“한의학과 한국추나의학의 우수성 세계에 알릴 것”

척추신경추나의학회, ‘AAO Convocation 2023’서 추나의학 소개
‘한국 추나의학의 소개 및 경추 가동기법’ 주제로 세션 진행

KakaoTalk_20230320_093057657_01.jpg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이하 추나의학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 Broadmoor호텔에서 열린 미국오스테오패시의학회(American Academy of Osteopathy) 주관의 ‘AAO Convocation 2023(대회장 Lisa DeStefano)’에 참석, 신경 근골격계 생리학에서 오스테오패틱의학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한편 추나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AAO Convocation은 매년 미국오스테오패시의학회가 주최하는 연례회의로, 미국 및 세계 각국의 오스테오패시의학 전문가와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전시 및 강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경근골격계 생리학과 오스테오패시 개념을 주제로 참여자 및 단체의 △골반 및 환추·후두 관절의 임상적 불안전성 치료를 통한 시상면 불균형 해결 △만성 과사용 통증증후군 치료법의 이해 등 다채로운 강연이 진행됐다.

 

KakaoTalk_20230321_081711098_08.jpg

 

특히 추나의학회에서는 ‘한국 추나의학의 소개 및 경추 가동기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세션1,2로 나누어 진행된 강연에서 남항우 학술위원장과 양회천 회장 및 송경송 부회장이 한국한의학과 추나의학에 대해 소개하고 2가지 경추가동기법에 대한 이론설명 및 시연과 실습등을 진행하였고 통역은 이현준 국제이사가 맡았다 

 

양회천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미국오스테오패시의학회와 척추신경추나의학회의 보다 원활한 학술 교류가 진행돼 향후 두 학회가 보다 학술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도 실질적인 교류가 진행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 추나의학과 오스테오패틱의학이 인류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양 회장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미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의 추나요법에 대한 강연 요청이 들어오는 등 추나의학은 물론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려나가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 이번 학술대회 참여로 얻어진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학술교류 확대를 통해 한국 한의학, 추나의학이 세계화되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양회천 회장, 남항우 학술위원장, 이영재·송경송 부회장, 이재규 경기인천지회장, 이현준 국제이사, 김세종 대의원총회 부의장과 함께 대한한의학회 서병관 보험이사, 최성열 교육이사, 이현종 고시이사, 미시간주립대학교 오스테오패틱 의과대학 국제보건연구원(MSU IGH) 정성수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추나학회.JPG

 

 


기강서




  • 코로나 치료에 한약을 선택한 일본의사들

  • 일본 대학병원 의사들은 어떤 질환에 한약을 사용하는가?

  • [한의약 이슈 브리핑] 수가협상, 한의의료 도약과 성장의 출발점 돼야

  • [한의약 이슈 브리핑] 2024년 수가협상 스타트…합리적 수가 인상 기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