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5 (월)

  • 구름많음속초-1.8℃
  • 흐림-6.4℃
  • 흐림철원-7.2℃
  • 흐림동두천-6.8℃
  • 흐림파주-8.2℃
  • 흐림대관령-9.9℃
  • 흐림춘천-4.7℃
  • 구름많음백령도-0.1℃
  • 구름조금북강릉-1.8℃
  • 구름조금강릉-0.1℃
  • 구름많음동해0.8℃
  • 흐림서울-5.4℃
  • 흐림인천-5.2℃
  • 흐림원주-4.9℃
  • 구름많음울릉도3.2℃
  • 흐림수원-5.6℃
  • 흐림영월-5.7℃
  • 흐림충주-7.0℃
  • 흐림서산-2.0℃
  • 구름많음울진0.6℃
  • 흐림청주-2.8℃
  • 흐림대전-3.5℃
  • 흐림추풍령-3.6℃
  • 흐림안동-2.8℃
  • 흐림상주-2.5℃
  • 흐림포항1.8℃
  • 흐림군산-1.3℃
  • 흐림대구0.4℃
  • 흐림전주-1.4℃
  • 구름많음울산0.8℃
  • 흐림창원1.9℃
  • 구름많음광주-1.0℃
  • 흐림부산2.9℃
  • 흐림통영4.7℃
  • 흐림목포0.5℃
  • 흐림여수2.4℃
  • 흐림흑산도4.1℃
  • 흐림완도1.7℃
  • 흐림고창-1.3℃
  • 구름많음순천-1.6℃
  • 흐림홍성(예)-3.6℃
  • 흐림-5.0℃
  • 흐림제주6.6℃
  • 흐림고산6.5℃
  • 흐림성산6.1℃
  • 흐림서귀포9.9℃
  • 구름조금진주0.7℃
  • 흐림강화-5.7℃
  • 흐림양평-4.0℃
  • 구름많음이천-4.6℃
  • 흐림인제-6.1℃
  • 흐림홍천-6.8℃
  • 흐림태백-6.6℃
  • 구름많음정선군-5.3℃
  • 흐림제천-8.2℃
  • 흐림보은-5.0℃
  • 흐림천안-5.7℃
  • 구름많음보령-1.4℃
  • 흐림부여-2.2℃
  • 흐림금산-3.2℃
  • 흐림-3.4℃
  • 흐림부안-0.6℃
  • 흐림임실-2.2℃
  • 흐림정읍-1.6℃
  • 흐림남원-2.5℃
  • 흐림장수-3.3℃
  • 흐림고창군-1.2℃
  • 흐림영광군-1.3℃
  • 흐림김해시2.0℃
  • 흐림순창군-1.3℃
  • 흐림북창원2.7℃
  • 흐림양산시3.9℃
  • 흐림보성군1.5℃
  • 흐림강진군0.4℃
  • 흐림장흥0.2℃
  • 흐림해남0.9℃
  • 흐림고흥1.8℃
  • 흐림의령군-2.1℃
  • 구름많음함양군-2.7℃
  • 흐림광양시0.9℃
  • 흐림진도군2.1℃
  • 흐림봉화-1.9℃
  • 흐림영주-3.5℃
  • 흐림문경-3.4℃
  • 흐림청송군-3.0℃
  • 구름많음영덕0.0℃
  • 흐림의성-3.1℃
  • 흐림구미-0.4℃
  • 흐림영천-0.3℃
  • 흐림경주시-0.3℃
  • 흐림거창-1.4℃
  • 구름많음합천-1.6℃
  • 흐림밀양1.6℃
  • 흐림산청-0.5℃
  • 흐림거제4.4℃
  • 흐림남해3.9℃
침술이 잘못된 신화? 침 폄훼에 반박 진행 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술,한약

침술이 잘못된 신화? 침 폄훼에 반박 진행 중

2008년 미국 비평가 해리엇 홀 “침술은 단지 플라시보 효과를 내줄 뿐”
김나희 한의사 “감정적인 오류가 뒤범벅된 글”이라며 비판

김나희한의사.jpg

 

2008년, 미국 과학평론 잡지 스켑틱에 해리엇 홀이라는 저자의 침 폄훼 글 “침술미신에 일침놓기(punctunring the acupuncture myth)” 이 실렸다. 그 이후 13년이 지난 2021년에 한국 스켑틱 25호에 번역돼 최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해리엇 홀은 “침이 고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건 잘못된 믿음이며, 고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신비감으로 플라시보와 구분되지 않는다”며 “침이 어떤 병에서도 예후를 바꿀 수 없다”, “침 치료는 플라시보와 구분되지 않는다”라며 침술 폄훼를 했다.


그는 심지어 “동양에서는 오히려 침술이 쇠락해갔으며 겨우 15~20%의 중국인만이 전통중국의학을 선택한다”는 등의 잘못된 내용을 전했다.

 

GettyImages-1027009186.jpg

이에 김나희 한의사(대한모유수유한의학회 교육이사)가 침 폄훼에 관한 반론을 제기했다. 김 한의사는 “침이 고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유물·문헌·실증적 증거가 매우 많으며, 설령 침이 오래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침 치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침의 신비감과 치료 효과는 무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플라시보 침의 효과가 크다고 침이 사이비 치료인 것이 아니라, 플라시보 침이 플라시보 약에 비해 생리적 활성이 더 클 뿐”이라며 “플라시보 침의 효과가 크기는 하지만, 그렇더라도 모든 플라시보 침에 비해서도, 침 치료는 더 강한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고 덧붙였다.


김나희 한의사는 반론을 언론사 뉴스톱과 한의약융합정보센터에 기고했다. 이 글은 이후 한국스켑틱에도 실릴 예정이며, 미국스켑틱과 연락해 해리엇 홀과 직접 논쟁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한국스켑틱의 제안에 따라 영문 반론을 작성해 미국스켑틱에 전달했고 현재 해리엇 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번 침 폄훼 논쟁과 관련해 김 한의사는 “어떤 답변이 오더라도 재반론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이 반박글이 미국스켑틱에 실리지 않더라도 Best of Korea라는 미국 사이트에 영문원고를 실을 예정이며, 논쟁이 종료되면 논문으로 정리해 투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나희 한의사의 반론 전문은 한의약융합정보센터 홈페이지 內 ‘신화와 전설 근거중심 탐구’(https://www.kmcric.com/knowledge/inlife/list_inlife?cat=18)에서 볼 수 있다.

주혜지 기자




  • [한의약 이슈 브리핑]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대한한의사협회 방문

  • [AKOM TV] 피부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한의약 치료의 장점! 피부관리 기본지식과 꿀팁까지! (게스트 : 구재돈 한의사)

  • 주영승 교수의 한약재 감별정보 <7> 작약

  • [한의약 이슈 브리핑] 한의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근거없는 개정에 총력 대응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