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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의학방제학회·본초학회 통합학술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2.06.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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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약 가치 제고를 위한 본초·방제학의 역할 및 협력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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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한의학방제학회(회장 김영우)와 대한본초학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5일 대구한의대학교에서 “한의약 가치 제고를 위한 본초-방제학의 역할 및 협력 방향”을 주제로 제2회 통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한의학방제학회, 대한본초학회, 대구한의대학교 간질환한약융복합활용연구센터 및 제한동의학술원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구두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함께 진행됐다.

     

    1부에서는 동국대 김영우 교수가 좌장을 맡고, 경북대 김일곤 교수의 “Personalized Digital Health using Standardized Digital Therapeutics” 및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제제생산센터 이화동 교수 박사의 “한약제제 제형 현대화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 개발” 발표가 진행됐다. 

     

    김일곤 교수의 발표에서는 다양한 섹터에서 축적되고 있는 보건의료 및 건강관련 데이터의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국내외의 제도적 및 전략적 접근에 대한 사례들이 소개되고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과 관련된 한계 및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가능한 개선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화동 박사의 발표에서는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진행 중인 한약제제 품질관리 및 약효평가 등의 세부 사업을 통해 안정성, 안전성, 일관성 및 동등성을 확보한 한약제제의 고품질화 전략에 대해 발표와 함께 한약제제생산센터의 시설 및 주요 업무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대구한의대 김상찬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동의대 김인락 교수의 “상한론의 부피측정 이론과 실체”, 동신대 이숭인 교수의 “한의방제학의 상한론 용량 기준 고찰”, 동신대 정종길 교수의 “본초학 국가고시 문제 유형 개발” 발표가 진행됐다.

     

    김인락 교수의 발표에서는 한의 고전 산제와 환제 등 부피를 단위로 제시된 처방 및 약물의 용량 결정에 대해 상한론, 금궤요락, 본초경집주 및 동의보감 등의 문헌을 토대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숭인 교수의 발표에서는 한의방제학에 수록된 상한론 방제의 조성을 각국 공정서와 비교하고 국내 임상연구 결과들을 검토해 진행한 연구 결과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정종길 교수의 발표에서는 국가고시에서 본초학 과목 문항 개발과 관련해 다양한 유형의 본초학 국가고시 시험 문항 개발 전략 및 사례가 소개됐다.

     

    3부에서는 대구한의대 서부일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 정환석 박사의 “연역관문인 PD-1, CTLA-4를 차단하는 한의 종양면역 치료제 연구” 및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약자원연구센터 송준호 박사의 “금앵자 기원종, 왕찔레나무의 분류 및 국내 분포 보고” 발표가 진행됐다. 

     

    정환석 박사의 발표에서는 항체 기반 면역관문 억제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조명 받고 있는 저분자 기반 면역관문 억제제 개발의 맥락에서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한의기반 종양면역 치료기술 개발 사업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송준호 박사의 발표에서는 장미과 식물 금앵자의 기원종인 왕찔레나무의 분류학적 형질 및 국내 분포 그리고 찔레나무와의 형태 비교 및 후속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마지막 세션인 4부에서는 대한한의학방제학회 회장 김영우 교수와 대한본초학회 회장 이영철 교수가 함께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두 학회의 협력방안에 대해 학회 참가가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구두발표와 함께 진행된 포스터 섹션에서는 배수진, 송유림, 동국대 박선빈, 대구한의대 김은옥, 박상미, 진효정 등의 연구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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