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월)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은 최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상인 50여명을 대상으로 한의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최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 청주자생봉사단 20여명이 참석, 육거리시장 멀티지원센터 강당에 마련된 진료소에서 근골격계 환자 상인들에게 맞춤형 건강상담과 침 치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질환 치료에 알맞는 한약 처방과 한방 파스도 함께 전달했다.
이와 관련 최우성 병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지역 노인들을 직접 만나 척추·관절을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다”며 “앞으로 청주의 일원으로서 지역 모든 분들이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