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6 (화)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 뛰어난 우수 중소기업 선정 건보용 한약제제 연조엑스 17개, 정제 10개 품목 출시 꾸준한 투자로 한방의약품 국제경쟁력 강화 기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경방신약(대표이사 김충환)이 IBK투자증권(대표이사 김영규)으로부터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받았다. 한방의약품 시장이 침체해 있는 상황에서도 양질의 한방의약품 생산을 위해 꾸준한 투자로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이 뛰어난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지난 21일 IBK투자증권은 경방신약(대표이사 김충환)을 비롯한 ...
10월 18일 접수 마감···1차 심사 발표는 11월 1일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가 한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19 한의대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실시, 프로젝트에 참여할 한의대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이하 한의전) 학생들을 모집해 눈길을 끌었다. ‘2019 한의대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는 2017년부터 한방의료용품 전문기업 안진팜메디 김봉수 대표의 후원으로 시작, 매년 전국 한의대생들의 논문 발표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대한한의학회는 위 프로...
광고자율심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 [한의신문=윤영혜 기자]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김민기)가 21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 매화홀에서 '광고자율심의 현황 및 활성화 방안'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광고의 자율심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광고자율심의의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논의를 통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은경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사회를, 이희복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아 진행됐다. 김민기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회장은 “의료법이나...
한의계 최대 규모 상금 3000만원…7월15일까지 한의학 기초의학·임상의학 학술논문…한의사 아니어도 가능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미래 한국 한의학을 책임질 젊은 연구자와 학생들의 연구의욕을 제고, 한국 한의학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의플래닛이 주관하고 ㈜청연중앙연구소가 주최하며 청연한방병원, ㈜씨와이가 후원하는 '제1회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이 시행된다. 한의계 최대 규모인 총상금 3000만원 규모(한의학연구자 4인 각 500만원, 한의대생 4인 각 250만원)로 시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시행된 한의학 ...
건보 환자는 과징금 대체, 의료급여 환자만 진료 정지…논란 야기 건강세상네트워크 성명 발표, 실효성 있는 행정처분 제도 확립 '촉구'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지난 3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이달 24일부터 여의도성모병원에 의료급여·건강보험 환자에 대해 각각 47일·35일 동안 업무를 정지한다는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런 가운데 여의도성모병원이 건강보험 업무정지에 대한 행정처분은 과징금 30억원으로 대신하면서 의료급여 업무정지에 대해서는 과징금 15억원 대신 47일 동안 의료급여환자를 진료하지 않겠다고 ...
오는 23일 안산예술의전당서 음악회 개최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가곡과 판소리의 향연’이 오는 23일 안산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개최, 원광대학교 한의대를 졸업한 박대영(안산동춘한방병원) 병원장이 테너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박 병원장은 강건너 봄이 오듯, 귀천, 목련화, 내 맘의 강물 등 총 14개의 한국가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박금재(안산석수중학교) 교장의 적벽가, 심청가 등 판소리가 함께 진행된다. 박 병원장은 “지난해 이맘때쯤 첫 번째 독창회를 치렀고 올해도 평소 존경하는 박금재 선생님과 같이 2인 ...
첩약건강보험 추진연대 김규식 상임대표·백은경 공동대표 ‘13년, ‘17년, ‘19년 단 한번도 최종안은 없어…그럼에도 억측만 난무한 상황 세부적인 최종안 나오지 못한다면 한의계의 발전은 항상 제자리걸음일 뿐 건보 추진 청원서 확보 및 회원투표 요구서 철회, 중앙회 모니터링 지속 최근 한의계에서는 첩약 건강보험과 관련 한의계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과 많은 우려를 안고 있는 만큼 즉각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첩약의 건강보험에는 한의계의 미래를 담을 ...
진잠동 지역 독거노인 29가구 방문해 건강 증진에 '한 몫'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 의료봉사단 '한의사랑'은 지난 1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한의학 진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한의사랑 소속 한의사와 봉사단원, 공무원, 유성구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진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9가구를 찾아 한의진료를 실시했다. 유성구는 앞으로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한의사랑과 함께 분기별 정기 진료봉사를 실시...
한의학적 예방법으로 ‘월경통’ 극복! 월경통 통증정도 22% 감소…만족도 94% 침, 뜸, 압봉 등 한의치료에 흥미 느껴 경남 통영시보건소 ‘월경통 극복 첫걸음’ 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통계연보 자료에 따르면 ‘여성생식기관 및 월경주기와 관련된 통증’으로 진료를 받는 여성 수가 2013년 15만9854명에서 2014년 16만6473명, 2015년 16만9734명, 2016년 18만130명 등 계속 증가하고 있다. 모성건강은 저출산 대책의 핵심요소로 특히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는 중요한 인생 기점...
전국 한의대 및 한의전 재학생은 ‘4592명’…대구한의대가 ‘최다’ 전체 전임교원은 551명…기초교원 246명, 임상교원 305명으로 집계 대학별 부속병원은 총 24개 운영…병상수는 2169개, 수련의는 389명 ‘2017 한국한의약연감’을 통해본 전국 한의과대학 및 대학별 전임교원 현황을 살펴보면 기초교원 수는 246명, 임상교원 수는 305명으로 전체 전임교원은 551명이었으며, 연구교수는 36명으로 나타났다. 전임교원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은 경희대로 104명이었으며, △대구한의대 65명 △원광대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