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월)
중랑구 한의사회(회장 임종원)는 지난 25일 17회 정기총회를 개최, 2005년 예산 23,560,000원을 책정했다. 정총에서는 먼저 2003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2004년 세입세출 가결산서 안을 승인했다. 또 올해 분회 추진사업을 조율, 이를위한 금년예산을 편성했다. 중랑구회는 △반회 육성 사업 △의권활동사업 △자율정화사업 △대외 홍보사업 등을 집중 강화키로 했다. 특히 경기침체로 인한 참여율저조는 중대문제임을 감안, 반회육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시달했다. 임 회장은 “수적열세는 단합된 힘으로 이겨낸다...
영등포구한의사회(회장 김홍구)는 지난 25일 해군회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 4천7백12만원의 예산을 책정하는 한편 의권신장·대민복지·반회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김홍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모든 회원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없게 하는 것이 올해 목표”라며 “건기식 취급을 적극 장려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재하 의장이 유임되고 김의진·정종선 원장을 부의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강희병·모영택 감사도 유임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정종미 ...
연 1조5천억원에 달하는 감기질환 시장을 정복하기 위한 한의계의 적극적인 대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관련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와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는 공동으로 ‘우리 가족 감기는 한방으로’, ‘아이들 감기, 한방으로 다스린다’ 등 두 종류의 대국민 한의학 홍보 포스터 1만장을 제작, 일선 한방의료기관에 보급 중이다. 이에앞서 서울시회는 지난 해 ‘사스와 감기, 한방으로 건강을 지키자’, ‘자녀를 위한 부모님의 사랑’, ‘갱년기 극복으로 새로운 인생을!’ 주제로 포스터를 제작, 보급한 것이 국민들의 한...
한의과대학의 정시합격자 비율에 있어 서울대, 연대, 포항공대 등 이른바 명문대생 및 재수생들의 입학율이 초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한의대학교가 지난 14일 발표한 2005학년도 정시합격자중 한의예과 115명에 대한 재수생, 재학생 등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 재수생이 77.3%, 재학생 22.7%로 나타났다. 재수생 77.3%(89명)중 2004학년도 졸업자 21명(24%), 2003학년도 졸업자 11명(12%), 2002년 이전 졸업자 57명(64%)이다. 2002년 이전 졸업자 57명중 대학졸업자 34명(60%), ...
마산시한의사회(회장 윤진구)는 지난 20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 2005년도 예산총액 42,307,965원을 편성했다 윤 회장은 “한의학도 이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해 미래의학으로 선도할 수 있도록 부단히 학문연구에 정진하자”고 말했다. 신 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한의학 육성법 후속조치로 인한 다각적인 방안 강구 등 국민들에게 한방의료가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지식산업으로서 특화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자”고 전했다. 한편 유공회원 및 중앙대의원 명단은 다음과...
양천구한의사회(회장 서광진)는 지난 21일 방송회관에서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 금년도 예산 64,520,000원을 책정하고 분회의 내부역량강화에 중점키로 했다. 이에따라 정총에서는 분회홈페이지 활성화(www.akom-ycom.or.kr), 교육 및 친목사업 등을 확대 실시키로 했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분회의 양적성장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이제는 체제정비를 통한 질적 향상을 도모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정총에서는 유공회원과 신임임원에 대한 선출이 있었다. △중앙회장상:서은미 김대수 △지부장...
서울시한의사회 관악구분회(회장 손해복)는 지난 21일 관악구 관악프자 4층 엔젤부페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회기 결산 및 신년도 사업계획 등을 수립했다. 관악구분회는 신년도 예산을 4천790여 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학술사업 및 회원간 친목도모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손해복 회장은 “자신의 어려움보다는 주위의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할 수 있는 삶을 지향해 나가길 바란다”며 “올해에는 분회 회관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다 기여할 수 있는 분회로 발...
서울 도봉구한의사회(회장 강희상)는 지난 21일 삼환부페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 분회비를 25만원으로 책정한 2005년도 예산 19,049,203원을 편성했다. 이는 그동안 회비를 동결시킴으로써 미진했던 회원의 권익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분회비를 5만원 인상한 것이다. 회원들은 이어 입회비를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 전액 특별회계로 편입시켜 관리키로 하고 중앙대의원에 장병수, 문성호 원장을, 지부대의원에는 주승훈, 권일호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강희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
지난 20일 노원구한의사회(회장 서희범)는 수락부페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 37,549,860원의 2005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서희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일치단결된 모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한의계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의 지혜를 모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임성 의장을 유임키로 하고, 부의장 선출은 의장에게 위임했으며 2명의 감사 선출의 건에서는 변승준 감사는 유임, 다른 한명의 감사는 변승준 감사에게 위임했다. 또한 중...
동대문구한의사회(회장 고성철)는 지난 21일 제52회 정기총회를 갖고, 반회활성화를 통한 분회와 지부 및 중앙회의 발전 방안 등 각종 사업계획 수립과 이에따른 예산 1억2천9백만원을 책정했다. 김영섭 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또 동대문구회관 421·422호 50여평에 대한 서울시회 매각안 승인과 홍혜자 원장을 신임감사를 선출했다. 중앙 및 지부대의원 선출은 회장단·감사단·의장단에 위임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 고성철 회장은 “분회활성화로 회원간 단합과 친목 강화를 통해 의권신장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