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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 신종 코로나에 중약제제 ‘투해거온과립’ 임상사용 허가

기사입력 2020.02.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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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증상인 기침 50%, 인후통 52.4%, 전신무력감 69.6% 소실
    중증 전이 환자 단 한명도 없어
    광동성 약품감독관리국, 2020년 제8호 문건 발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중국 광동성 약품감독관리국은 지난 8일 제8호 문건을 통해 광동성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정병원 30개소에 중약제제 ‘투해거온과립(透解祛瘟颗粒)’을 임상에 사용할 것을 발표했다.

    또 비지정병원이 해당 약품의 조제 및 사용을 신청할 경우 최우선 심사 대상으로 규정하도록 했다.

     

    투해거온과립(이전명칭 : 폐렴1호방)은 광저우 제8인민명원 중의과 탄싱화(谭行华) 교수의 경험방으로 연교, 산자고, 금은화, 황금, 대청엽 등 16개 약재로 구성돼 소풍투표(疏风透表), 청열해독(清热解毒), 익기양음(益气养阴)의 효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증 확진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폐렴 1호방을 처방한 결과 기침, 인후통, 전신무력감 등 주요증상의 소실율이 각각 50%, 52.4%, 69.6%에 달했으며 중증으로 발전한 환자는 단 한명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지난 1일 광동성은 전문가위원회를 소집, 폐렴1호방의 임상가치를 인정하고 해당중약제제 관련 연구를 ‘광동성 긴급과학기술과제’로 편입했다.

    이어 지난 3일 광동성 관련 부처는 긴급회의를 소집해 '폐렴1호방'의 조제를 허가하고 제제명칭을 '투해거온과립(허가번호 : Z20200009000)'으로 변경했다.(출처 : http://mpa.gd.gov.cn/gkmlpt/content/2/2888/post_2888221.html, http://www.satcm.gov.cn/xinxifabu/gedidongtai/2020-02-08/12910.html)

     

    한편 화중과기대 동제병원은 호북성 맞춤형 ‘2019-nCoV 중의진료방안’을 발표했다.

    중의약 진료방안과 예방방안을 구분해 수록한 이번 중의약 진료방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을 초기, 발전기, 회복기로 구분하고 추천 중성약 및 처방을 명시했다.

    또한 중의약 예방방안으로 추천처방과 함께 안마, 뜸, 식이요법 등 면역력 증가를 위한 방법도 제시해 놓았다.(출처 :http://hb.people.com.cn/n2/2020/0208/c194063-337768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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