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 (금)

함양군, 거동 불편 주민 대상 한의 진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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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봉사

함양군, 거동 불편 주민 대상 한의 진료 실시

공중보건한의사가 2주간 21개소 마을 방문
침·한약 치료 및 뇌졸중·근골격계 예방 교육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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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농한기를 활용한 한의 방문진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진료는 공중보건한의사 5명이 한 팀이 돼 지난 25일 병곡면 진료를 시작으로 2주간 21개소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고 시간과 여건이 맞지 않아 한의원을 찾기 어려웠던 500여 명의 지역주민이며 체질과 질환에 따른 건강관리법을 전달한다.

 

또 상담, 침 시술, 한약 제공 등 한의진료를 비롯해 뇌졸중 예방과 근골격계 예방에 관한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한의 방문진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불편한 몸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소외감과 고독감도 일시적으로나마 없애드리고 경제적으로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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