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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아프리카돼지열병, 사람은 감염되지 않아”

기사입력 2019.09.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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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E·EFSA 등도 “인간에 바이러스 위협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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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이 발생한 것과 관련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 해외 전문기구인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인간건강의 위협요소는 없다고 밝혔다”면서 “유럽식품안전국(EFSA) 또한 인간은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에 감수성이 없다고 밝힌바 있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African Swine Fever Virus(ASFV)’가 원인균이며, 돼지나 멧돼지에서 발생하는 중증출혈성 질환이다.

     

    전염력이 높고, 잠복기는 평균 2~10일이며 돼지에서 치명률은 약 100%다. 야생 돼지, 멧돼지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식품, 사료 무생물 매개물에 의해서도 국가 간 전파 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홍보자료 제공 등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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