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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한의 의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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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한의 의술 전파

다문화 가족 600명 참여…근육통 환자 대상 한의 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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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윤영혜 기자]전국 다문화가족이 셔틀콕을 주고받으며 화합을 다지는 '10회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 대회'에서 한의 의료 지원과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됐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해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 600여명이 참가해 종목별로 배드민턴 경기를 펼쳤다.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이벤트 부스 옆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의료진과 대한한의사협회 의료진이 준비한 진료실이 마련돼, 대회 참가자들의 건강을 돌봤다.

 

3년째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의료지원을 나온 강은주 한의사는 "매년 배드민턴대회 때마다 평균 5060명의 환자들이 한의 진료소를 찾고 있다""팔을 많이 쓰는 운동인데 연습을 너무 많이 한 만큼 대부분 어깨, 팔 통증을 호소하는 다문화 가족들에게 한의 치료를 통해 한의약을 알리는 일에 보람을 느껴 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들은 오늘 배드민턴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사회에 나누고 있다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우리 공동체에 널리 전파해달라고 밝혔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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