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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ODA, 선진국 절반 수준…“무상원조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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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행정

韓 ODA, 선진국 절반 수준…“무상원조 확대해야”

전혜숙 지구촌보건복지포럼 대표, ‘ODA 활성화 방안’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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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윤영혜 기자]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은 지난 13일 전혜숙 대표(더불어민주당 의원)대한민국 ODA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조찬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이사장 이광섭)가 주관한 이날 강연에서 전혜숙 대표는 우리나라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DAC(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의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현황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특히 전 대표는 직접 경험한 탄자니아와 몽골을 대상으로 한 ODA 사례를 소개하며 무상원조의 중요성과 확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전혜숙 대표는 우리나라가 ODA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OECD DAC 회원국 평균의 국민총생산(GNI)대비 ODA 비율이 0.31%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0.15%로 절반수준에 불과하다우리나라는 DAC에 가입한 2009년 당시 GNI대비 ODA 비율을 2015년까지 0.25%로 확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고 밝혔다.

 

전 대표는 이어 또 우리나라는 유상원조(차관)의 비율이 2016년 기준 39%DAC 회원국 평균 15%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유상원조는 돈을 빌려주는 것에 불과하지만 무상원조는 작은 예산으로도 국가 간 감동을 선사할 수 있어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조찬 강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재일 의원, 오제세 의원, 남인순 의원, 송옥주 의원이 바른미래당에서는 정운천 의원, 최도자 의원, 그리고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장과 의료·제약분야 CEO, 기자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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