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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작품이 한의학 미래에 좋은 발자취로 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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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작품이 한의학 미래에 좋은 발자취로 남길”

서울시한의사회 UCC 동영상 공모전 대상 ‘동공 팀’

대중의 공감 위해 한의학도 시선 아닌 대중의 시선으로 보고자 해



C2207-33



“이번 공모전 작품이 한의학 미래에 좋은 발자취로 남았으면 한다.”

제1회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한의학 홍보 UCC 동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동공 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충환, 채상엽, 송재호 학생(사진)으로 구성된 ‘동공 팀’은 한의학이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며 높은 효과와 큰 만족도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언제 한의원 가세요?’란 제목의 출품작을 만들었다.

이처럼 다양한 공모전이 지속돼 대중들이 한의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동공 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동공 팀’과의 일문일답이다.



각자 소개를 부탁한다.

(한충환)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한충환이라고 합니다. 이번 영상 제작에 있어 영상 기획 및 홍보를 주로 담당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쌓는 것과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학교생활 때도 현악동아리 회장과 총 동아리 연합회장을 하며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알아가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었었습니다. 다른 조원들에 비해 한의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소중한 제 경험들이 팀 안에서 저만의 역할을 해낼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채상엽)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본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채상엽입니다. 영상에 사용된 자료 수집 및 세부 내용 구성에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의학 공부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한충환 학우와 함께 현악동아리도 했지만, 가장 관심을 쏟은 동아리는 ‘원전반’이라는 학술동아리였습니다. 이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스터디 및 의료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내용의 지식을 접할 수 있었으며, 차후에는 이 동아리의 회장이 돼 스터디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이번 영상의 자료 수집 및 세부 내용 구성에 도움이 됐고, 이로 인해 보다 전문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송재호)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송재호입니다. 주로 영상 제작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한의과대학 내에 ‘영화in’이라는 영상제작동아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작품을 만들며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이번 작품에 녹여내고 싶었습니다. 취미로 배워왔던 영상 제작이 어느새 저의 장점이 돼 이렇게 저만의 색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대상 수상 소감은?

우선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해 최선을 다해보자 했던 다짐이 이와 같은 결실을 맺어 더욱 기쁩니다. 저희들의 노력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 서울특별시한의사회와 저희를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UCC 공모전에 어떻게 참여하게 됐나?

대학생활에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기고자 한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한의학 홍보 UCC 공모전들이 개최됐던 것을 알게 됐고, 공고를 통해 알게 된 서울특별시한의사회 한의학 UCC 공모전에서 우리만의 메시지를 전달해보자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UCC 공모전에서 힘들었던 점은?

홍보 영상제작과 관련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하나의 주제만 선정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중들이 충분히 공감하기 위해서는 한의학도의 시선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고려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UCC 공모전 주제로 ‘언제 한의원 가세요?’를 선정해 만들게 된 이유와 이를 통해 알리고 싶었던 점?

한의학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한의학에 대해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의원에서는 근골격계 질환 위주로 치료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 외에 다른 질환에도 한의학이 높은 효과와 큰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음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도 남달랐을 것 같다.

이번 공모전은 한의학 관련 홍보 UCC임에도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했습니다. 참여 대상이 한의학과 학생만이 아닌 전체 대학생인 만큼 영상제작 능력에서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자료 수집과 내용 전달 부분에서는 한의대생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학생을 대상으로한 공모전으로서는 상금이 컸다. 상금은 어떻게 사용할 생각인가?

저희 팀 ‘동공’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더욱 발전해 한의학 홍보에 힘쓰는 팀이 되고 싶습니다. 상금을 통해 상대적으로 제한된 장비를 보완하고 지식 및 경험을 더욱 쌓아 새롭고 다양한 도전을 하는 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팀워크를 더욱 단단하게 하기 위해 소소한 자축파티도 열 예정입니다.^^



앞으로 어떠한 한의사가 되고 싶은가?

(한충환) 개성있는 한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평소에 새로운 경험을 쌓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저만의 노트에 적어두곤 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경험을 쌓아 저만의 색깔을 가진 개성있는 한의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채상엽) 이러한 공모전과 같은 대외활동 뿐만 아니라, 학문적·임상적으로 한의학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한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의학이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아픔을 겪는 환자들을 치료해줄 수 있는 좋은 한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송재호) 늘 창의적으로 한의학에 대해 말할 수 있는 한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사회의 트렌드가 계속 변하는 만큼, 영상뿐만 아니라 최신 동향을 늘 파악해 다양한 방식으로 한의학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한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질문 이외에 남기고 싶은 말은?

이번 한의학 홍보 UCC 공모전을 통해 저희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의학의 범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의 작품을 비롯해 당선된 훌륭한 작품들이 앞으로 한의학의 미래에 좋은 발자취로 남길 바라며, 앞으로 이런 공모전들이 지속적으로 개최돼 대중들이 한의학에 대해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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