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한의 가정방문 진료사업’ 큰 호응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지난 13년간 의료소외계층 1만1000여명 진료
지난해엔 신규대상자 발굴 등 90회·859명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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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인천광역시 연수구보건소는 관내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거동불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방 가정방문 진료사업’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한의사와 간호사가 2인 1조로 화·목 오후 지역 내 중풍, 척추장애 및 관절염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직접 방문해 한의진료와 침 시술, 건강 상담 등 포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0회에 걸쳐 859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비롯해 13년간 의료소외계층 1만1000여명에게 꾸준히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신규대상자 142명을 발굴, 저소득 소외계층 환자와 가족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덜어줬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거동불편 환자에 대한 한방가정방문진료서비스가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한다”며 “효과적인 한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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