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스나눔단, 충북 농촌 어르신들에게 한의진료

“농어촌 지역 보건의료 증진 위해 적극 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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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윤영혜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약침학회 굿닥터스나눔단(단장 강인정)은 지난 14일 충북 괴산군 소수면 소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방 의료봉사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한의 의료 봉사는 굿닥터스나눔단 봉사자들과 소수면사무소 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 어르신들은 한의 침‧약침, 한방과립제 처방, 한방파스, 마사지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다.

강인정 단장은 “올해 첫 번째 의료봉사이자 82번째 진행되는 굿닥터스나눔단의 한방 의료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농어촌 지역사회 조직의 활성화와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김금희 소수면장은 “2년 연속 소수면 의료봉사를 해주신 굿닥터스나눔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촌 재능나눔 활동을 계획해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촌재능나눔 의료활동 지원을 받게 된 괴산군 소수면은 노인인구가 다른 지역보다 많고 한의 의료 시설이 전무한 의료 취약지역이다.

소수면자율방범대, 마을 이장 등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환이 있는 주민을 우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차량을 제공하고 이동을 돕는 등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지역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굿닥터스나눔단의 한의 의료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의료여건에 있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활동 지역이 더욱 확대돼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농촌지역 의료 증진을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공사와 함께 농촌재능나눔 한의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단체인 사단법인 약침학회 굿닥터스나눔단은 2010년 출범이래 현재까지 총 82회 의료봉사로 약 1만5000여 명의 농촌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올해 괴산군을 시작으로 △전북 정읍시 △전북 진안군 △충북 진천군 △전남 보성군 △충북 증평군 등 총 15회의 의료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괴산군 친환경농정과(☎539-35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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