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회원전용 홈페이지 개편… 진정한 소통 창구 역할 기대

반응형 웹으로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성 높여
회원DB 연동 로그인 API로 편의성과 활용성 확대
닉네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해 익명성 보장 강화
사용빈도 따른 초기페이지 재구성 및 불필요한 메뉴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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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월 23일 새롭게 개편한 커뮤니티(회원전용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커뮤니티는 반응형 웹 기술 적용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전자기기에서 실시간으로 반응해 웹 페이지를 최적화된 화면 구성으로 보여줌으로써 사용성을 높였다.
특히 회원 DB 연동 로그인 API(Appli 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적용으로 편의성과 활용성을 확대하는 한편 닉네임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고 실명 등록이 반드시 필요한 게시판을 제외하고는 본인의 이름 또는 설정한 닉네임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익명성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메뉴는 정보의 집중 및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사용빈도 높은 메뉴로 초기페이지를 재구성하고 불필요한 메뉴는 축소시켰다.

다만 기존 커뮤니티 게시글은 구 홈페이지(http://w.akom.org)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구 홈페이지는 글쓰기가 제한돼 읽기만 가능하다.
초기페이지 주 메뉴를 살펴보면 △알림마당 △건강보험 △한의119 △커뮤니티 △광고/매매 △정보마당으로 구성돼 있다.
‘알림마당’은 회원에게 알려야할 사항을 게재하는 공간으로 일반 회원의 글쓰기가 제한돼 있으며 서브메뉴로 △협회공지사항 △중앙회동정 △지부/분회/단체소식 △정관 및 제규정 △AKOM투표가 있다.
협회공지에서는 중앙회에서 중요한 사항을 알리는 게시판이고 중앙회동정에서는 각종 위원회 회의결과가 등재된다.
‘건강보험’ 메뉴는 △보험공지사항 △보험개요 △자보/산보/공상 △보험서식/자료 △보험관련법규로 구성돼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산재보험, 공무상요양급여 관련 공지와 자료를 제공하는 게시판이다.
‘한의119’는 회원들의 민원사항과 주위의 불법의료행위를 제보하는 공간으로 서브 메뉴로 △일사천리 △노무상담 △세무상담 △불법의료신고 등이 있다.

일사천리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각 부서에서 회원의 질문에 답변을 제공하며 노무상담에서는 협회 자문노무사가 회원들의 노무 관련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게시판이다.
‘커뮤니티’는 △하니마당 △이야기마당 △질문/답변 △해우소 △여행/맛집 △학술마당 △성공한의원으로 구성돼 회원 간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하니마당이 대한한의사협회의 정책현안이나 공공정보에 대해 논의하는 곳이라면 이야기 마당은 회원들의 생활여담 등 개인적인 사항들을 다루는 게시판이다.
질문/답변에서는 회원들간 궁금한 사항을 올리고 답변하는 공간이며 해우소는 익명으로 운영되는 만큼 진솔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곳이고 성공한의원에서는 한의원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광고/매매’ 메뉴는 회원들이 필요한 광고나 물품의 매매를 게시하는 곳으로 글을 작성하면 수정 및 삭제가 되지 않는다.

△한의원 매매/양도 △구인/구직 △한의사강의 △의료기기/비품매매 △기타광고로 구성돼 있으며 구인/구직 게시판은 일정 수의 비추천을 받을 경우 게시물 읽기가 자동으로 차단된다.
‘정보마당’은 △약무정보 △하니맨프로그램 서브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약무정보에서는 품질부적합 한약재 회수 품목을 안내하고 하니맨프로그램은 처방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시판이다.
대한한의사협회 이재철 정보통신이사는 “커뮤니티 개편은 최혁용 회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로 회원들의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요즘 환경에 맞는 게시판으로 탈바꿈 시켰다”며 “또한 회원DB 연동 로그인 API 시범사업을 통해 향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회원의 편의와 복지를 제고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한한의사협회 커뮤니티는 집행부와 회원간, 회원과 회원간 소통의 공간이자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창구로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며 “회원들의 민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창구로서, 한의계 공식 소통의 장으로서 이번 개편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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