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한약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세요”

서울시한의사회, 노인회에 온열병 예방 한약 350박스 전달

서울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유래 없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한의사회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병 예방을 위한 ‘여름나기 건강한약’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지난 6일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한약 350박스(약 5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서울시한의사회가 전달한 한약은 혹서기에 인체 생리현상을 유지하다보면 속은 냉해지고 머리 등 심혈관계는 더위에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전통적인 여름나기용 한약으로 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기위한 맞춤형 여름 한약이다.

이날 한약을 전달받은 김성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장은 “항상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는 본회에 건강한약을 적극 지원해준 서울시한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의약이 앞으로도 우리나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우리 노인회에서도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홍주의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은 “서울시한의사회 차원에서 더위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한약을 전해드릴 수 있어 정말 기쁘지만, 준비과정이 필요해 좀 더 일찍 전달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찜통같은 요즘 날씨에는 어르신들께서 식습관 관리 및 특히 수분 보충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 언제라도 근처 한의원에 내방하셔서 건강히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진료를 받아 보시길 권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서울시한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며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건강 취약계층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의 이번 한약 전달은 영상 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에 기력 쇠약 및 열사병 등 각종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한약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건강하게 혹서기를 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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