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부천자생한방병원, 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안전보장활동·감염관리 등 우수 평가…2022년 6월까지 유효

자생

강남자생한방병원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의 2주기 의료기관 인증 기간은 이달 3일부터 오는 22년 6월까지로 4년간 유효하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인증평가를 앞두고 QPS(Quality Improvement & Patient Safety)위원회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운영하고 시설 점검 및 투자와 직원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TFT는 의료진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과 환자안전 사고, 화재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철저한 준비 끝에 이들은 지난 4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현장조사를 받았다. 그 결과 △안전보장활동 △지속적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의약품관리 △환자 권리 존중 및 보호 △감염관리 △안전한 시설 및 환경관리 등 58개 기준 254개 조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제도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조사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대해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이와 관련 박원상 부천자생한방병원장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객관적 평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강남자생한방병원장은 “진료 현장의 감염관리와 환자 안전 보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 “끊임없는 질적 개선을 통해 환자들이 안심하고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자생한방병원은 강남자생한방병원·부천자생한방병원 등 13개 자생한방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 한방병원 중 가장 많은 의료기관 인증 한방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강남자생한방병원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은 3주기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척추 전문병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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