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호 후보, 전북한의사회 회장 당선

생애주기별 한의보장성 강화, 회원복지 증진 등에 주력

양선호회장님 당선전라북도한의사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지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제25대 신임 전북한의사회 회장으로 양선호 후보(전주시 성심한의원)가 당선됐다.

이에 앞서 전북지부가 지난 달 26일부터 31일까지 회장 후보등록을 접수한 결과, 양선호 후보만 단독으로 입후보했으며, ‘후보자가 1명인 때에는 찬반투표를 진행하여 유효투표의 과반수 찬성시 당선인으로 결정한다’는 지부 선거관리규칙에 따라 양선호 후보가 차기 회장 당선인으로 최종 선출됐다.

양선호 회장 당선인은 “현재 문재인 대통령의 보건 의료 개혁 방안(문케어)이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 기회가 한의계가 다시 도약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 첩약건강보험 도입, 약침보험 확대, 한약제제보험 확대, 한방물리요법 확대 등 한의약이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 설 때 한의계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선호회장님 당선2양 당선인은 또 “전체 한의원의 총진료비 비중이 감소하는 것에서도 보듯 정말 한의계가 매우 어렵다. 중앙회 신임 집행부와는 물론 다른 지부 회장님들과도 힘을 합해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양 당선인은 향후 생애주기별 한의 보장성 강화, 회원 복지사업 강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북한의사회상을 만들어 갈 것임을 밝혔다.

생애주기별 한의보장성 강화와 관련해서는 난임사업 확대, 청소년 금연 사업 활성화, 한방비만치료 확대, 월경통 치료 사업의 성공적 정착에 주력하고, 회원 복지 강화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며, 새만금 농지 및 지덕권 산림치유단지 등 지방자치단체의 한방허브산업 육성과 연계한 한의약 분야의 활발한 참여를 이뤄낼 방침이다.

한편 양선호 신임 차기회장은 원광대 한의대 학사, 석・박사 이후 전주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 전주완산고 총동문회장, 전주시한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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